인천시교육청, 농어촌유학 '말랑갯티학교' 운영기관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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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농어촌유학 '말랑갯티학교' 운영기관 협의회 개최

농어촌유학 취지 공유
교육 모델 방향 구체화

  • 승인 2026-03-30 13:44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 운영기관 협의회 개최
인천광역시교육청이 농어촌유학 프로그램 '말랑갯티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협력 강화를 위한 운영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제공=인천교육청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7일 강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농어촌유학 프로그램 '말랑갯티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협력 강화를 위한 운영기관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를 넘어 지역으로 배움의 공간을 확장한다"는 농어촌유학 취지를 공유하고, 참여 기관들이 함께 만들어갈 교육 모델의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시교육청, 강화군청, 인천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10개 운영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프로그램 운영 계획과 특색 있는 교육 내용을 소개하며, 지역 자원과 연계한 실천 중심 교육 방안을 공유했다. 특히 단일 프로그램 운영을 넘어 기관 간 연계와 공동 운영 가능성을 적극 논의하며, 학생들에게 더욱 풍부하고 입체적인 배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기반을 다졌다.

시교육청은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특성과 학생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와 농어촌을 잇는 교육 교류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삶의 방식과 문화를 경험하며 전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인천교육청 관계자는 "농어촌유학 '말랑갯티학교'가 삶을 배우는 교육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기관 간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며 "지역과 함께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만들어가는 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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