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금융연구소, 미래 금융 인재 육성...핀테크진흥센터 협약

  • 전국
  • 부산/영남

동아대 금융연구소, 미래 금융 인재 육성...핀테크진흥센터 협약

디지털금융 실무 인재 양성
신사업 발굴 및 공동 연구
학생 인턴십·교육 연계 강화

  • 승인 2026-03-30 22:4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전경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전경.(사진=동아대 제공)
동아대학교 글로벌금융연구소가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할 실무형 인재를 기르기 위해 지역 핀테크 전문 기관과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동아대 글로벌금융연구소는 (사)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와 디지털금융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핀테크 산업의 빠른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고,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을 긴밀히 연계한 산학협력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 현장 중심 인턴십과 혁신 기술 연구 협력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금융 산업 및 혁신 기술 관련 연구를 공동 수행한다.

특히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질적인 인턴십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이 산업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핀테크 분야의 신사업 발굴과 연구·교육을 위한 자료 공유에도 머리를 맞댄다. 이를 통해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교육 모델을 공동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 교육과 산업의 동반 성장 선순환 기대

조용복 동아대 글로벌금융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 교육과 산업 현장의 생생한 수요를 연결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갖추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기룡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이사장은 "급변하는 환경에서는 현장 중심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동아대와 협력해 미래 금융을 이끌 인재 육성과 산업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화답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
  2. 허태정 대전시장 "무너진 시정 회복 시급…민생 최우선"
  3. 반도체, 장관인사 이어 차관도 충청 홀대…19개부처 달랑 2명
  4. "지우고, 살리고…" 수장 바뀐 대전 3개 자치구 전임 정책 대수술
  5. 허태정 시장 "시민의 삶의 무게를 시정의 나침반으로 삼겠다"
  1. [문예공론] 이순(耳順)에 서서 예순의 문턱에서 쓰는 자서(自序)
  2. 대전 갈마동 노후 주거지 국토부 정비 지원사업 최종 선정
  3. [오늘과내일] 책임과 회피
  4. 충남대, '메가 유니버시티' 재확인…"대학 혁신 구성원 협력 필요"
  5. [월요논단]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 훈련은 계속되어야 한다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재정난 후폭풍…자치구 현안사업 줄줄이 빨간불

대전시 재정난 후폭풍…자치구 현안사업 줄줄이 빨간불

대전시 재정난에 시비를 투입해야 하는 각 자치구 현안사업 역시 잇따라 빨간불이 켜졌다. 대전의료원, 대덕구 신청사 이전 등 주민 복지나 미래성장 동력과 직결된 굵직한 사업들이 건립 과정에서 예산 부족으로 난항이 불을 보듯 뻔하다. 제3시립도서관, 제2시립미술관, 음악전용홀 등 민선 8기 대전시가 추진했던 대형 SOC 사업도 지연 또는 무산 위기에 처했다. 6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 1일 민선 9기 대전시와 5개 자치구가 출범하자마자 재정난에 직면하면서 내부적으로 심란한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민선 9기는 국비 확보와 재정 운용,..

비싼 기름값, 더 빨리 오른 이유 있었네…검찰, 4대 정유사 26조원대 가격담합 파악
비싼 기름값, 더 빨리 오른 이유 있었네…검찰, 4대 정유사 26조원대 가격담합 파악

중동전쟁 직후 대전지역 기름값이 급등한 배경으로 국내 정유사들의 가격 담합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6일 주유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는 타사와 유가 인상 시기와 규모를 교환하고, 중동전쟁 직후 유가를 대폭 인상한 혐의로 HD현대오일뱅크와 가격 결정 부서 직원 2명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HD현대오일뱅크와 가격을 담합한 SK에너지 및 담당 직원은 자진신고자 감면제도, 이른바 리니언시에 따라 기소 대상에서 제외된 것으로 파악됐다. GS칼텍스와 에쓰오일도 기소 대상에서는 빠졌다. 검찰은 HD현대오일뱅크..

한화, 전반기 마지막 NC와 운명의 3연전 `5위 탈환 노린다`
한화, 전반기 마지막 NC와 운명의 3연전 '5위 탈환 노린다'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이 한화 이글스의 전반기 성적표를 좌우할 전망이다. 시즌 내내 5할 승률 안팎에서 순위 싸움을 이어온 한화는 NC 다이노스와의 맞대결 결과에 따라 5위 탈환의 발판을 마련할 수도, 추격을 허용한 채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을 수도 있는 갈림길에 섰다. 한화이글스는 7일부터 NC 다이노스와 홈 3연전에 나선다. 한화는 올 시즌 꾸준히 반등의 계기를 만들었지만 흐름을 길게 이어가지 못했다. 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던 흐름이 다시 꺾이는 일이 반복되면서 상위권 도약의 기회를 번번이 놓쳤다. 그럼에도 5위와의 승차가 크지 않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방학과 휴가철 앞두고 분주한 여권창구 방학과 휴가철 앞두고 분주한 여권창구

  • 올 여름엔 나도 ‘몸짱’ 올 여름엔 나도 ‘몸짱’

  • 장맛비 내리는 대전 장맛비 내리는 대전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