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딸기축제 성공의 끝은 ‘나눔’...새마을회, 수익금 500만 원 장학금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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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 성공의 끝은 ‘나눔’...새마을회, 수익금 500만 원 장학금 쾌척

축제 현장서 흘린 구슬땀, 지역 인재 육성 밑거름으로
정문순 회장 “회원들의 정성, 학생들의 꿈 응원하는 힘 되길”

  • 승인 2026-04-01 10:4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논산시새마을회 기탁식 (2)
논산시새마을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한 장학금 500만 원을 (재)논산시장학회에 기탁한 후 백성현 논산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새마을회(회장 정문순)가 제28회 논산딸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얻은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누며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논산시는 1일, 논산시새마을회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한 장학금 500만 원을 (재)논산시장학회(이사장 백성현)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장학금은 지난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논산 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8회 논산딸기축제’ 기간 동안 새마을회가 운영한 먹거리장터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

축제 기간 중 새마을회원들은 전국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들에게 정성이 듬뿍 담긴 고향의 맛을 선보이며 축제의 품격을 높이는 ‘민간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회원들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축제 성공을 위해 헌신했으며, 그 결과로 얻은 수익을 지역의 미래인 학생들을 위해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논산시새마을회 기탁식 (1)
장학금은 지난 3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논산 시민가족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28회 논산딸기축제’ 기간 동안 새마을회가 운영한 먹거리장터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돼 그 의미를 더했다.(사진=논산시 제공)
논산시새마을회의 선행은 이번뿐만이 아니다. 평소에도 ▲육군 병장 빨래방 봉사활동 ▲홀몸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영농 폐기물 수거 등 지역사회의 그늘진 곳을 살피며 ‘함께 잘사는 공동체’ 실현에 앞장서 왔다.

정문순 논산시새마을회장은 “논산을 대표하는 축제 현장에서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봉사해 거둔 수익이라 더욱 값지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장학회 이사장)은 “축제 현장에서 헌신적인 봉사로 성공적인 축제를 이끌어주신 것에 더해 소중한 장학금까지 기탁해주신 새마을회원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하신 소중한 뜻을 받들어 논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데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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