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17일부터 3일간 AI 주제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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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17일부터 3일간 AI 주제로 열린다

온 가족이 즐기는 체험형 과학문화축제 예정

  • 승인 2026-04-06 17:10
  • 신문게재 2026-04-07 10면
  • 이상문 기자이상문 기자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AI와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17일부터 19일까지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대한민국 과학축제 등과 통합 개최되어 역대급 규모의 도심형 과학문화축제로 펼쳐집니다.

DCC 제2전시장과 국립중앙과학관 등 6개 거점에서 첨단기술 전시와 VR 체험, 세계과학문화포럼 등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특히 김경일 교수와 유튜버 궤도 등 유명 연사들의 강연과 이은결의 AI 마술 공연을 통해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차별화된 소통의 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3. 인공지능(AI)과 미래기술, 도심 속에서 만나다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홍보포스터. 제공은 대전시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이 'AI와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엑스포과학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대전시는 올해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을 첨단 과학기술과 시민 참여형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도심형 과학문화축제로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과학축제'와 통합 개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의 '사이언스 데이' 축제와 연계 운영해 국내 대표 과학문화축제로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는 ▲DCC 제2전시장 ▲엑스포과학공원 ▲엑스포다리 ▲엑스포시민광장 ▲한밭수목원 ▲국립중앙과학관 등 6개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DCC 제2전시장에서는 세계과학문화포럼, 인공지능(AI) 스테이션, 첨단기술 전시관 등이 운영되며, 가상현실(VR)·로봇 체험 등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국내외 석학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포럼과 함께 최신 인공지능 및 디지털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미래 사회의 변화와 과학기술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엑스포과학공원과 엑스포시민광장에서는 개막식과 공연, 체험부스가 운영되며 RC카 레이싱, 종이비행기 챌린지, 흑백과학자 퀴즈 등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가족 단위 방문객의 참여를 유도하고 축제 체류시간과 현장 참여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과학마술과 버스킹 공연 등 문화·예술 콘텐츠를 결합해 축제의 재미와 다양성을 더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인공지능 기반 개막공연이 펼쳐져 과학과 마술이 결합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과학문화포럼에는 대한민국 대표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바르토슈 그쥐보브스키 기초과학연구원 단장, 서양미술 전문가 전원경 교수, 채수응 영화감독, 흑백요리사 임희원 셰프, 과학 유튜버 궤도 등이 참여해 과학기술과 인간의 삶, 문화·예술의 접점을 다각도로 조명한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과학기술과 시민이 만나는 소통의 장이자 대전의 과학 인프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전문가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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