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교원역량키우는 예산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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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교원역량키우는 예산교육지원청…

학생 자살 예방 및 사회정서교육 배움자리'를 개최…

  • 승인 2026-04-27 06:55
  • 수정 2026-04-27 09:28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교육지원청, 중등 교원 대상 사회정서교육 배움자리 운영1
예산교육지원청, 중등 교원 대상 사회정서교육 배움자리 운영(사진=예산교육지원청 제공)
예산교육지원청이 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학생 자살 예방과 사회정서 역량 강화를 위한 실습 중심 연수를 운영하며 학교 현장 지원에 나섰다.

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송명숙)은 지난 4월 24일 관내 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6년 1학기 학생 자살 예방 및 사회정서교육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단단한 마음, 사회정서 교육으로 시작해요!'를 주제로, 교원의 사회정서교육 지도 역량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교육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배움자리는 최근 발표된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교육과정 내용 체계 재구조화 연구'를 기반으로 구성되어, 교육 현장의 변화 흐름을 반영했다. 프로그램은 이론 중심을 넘어 체험과 실습 위주로 진행돼 참여 교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서는 자기인식 및 자기관리, 소통과 협력, 책임감, 마음 돌봄 등 4대 핵심 사회정서 역량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이 운영됐다.

교원들은 직접 참여형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학생 지도에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방법을 익혔다. 또한 중등 학교급 성취 기준을 반영한 수업 설계 활동을 통해 실제 교실 수업과의 연계성도 높였다.

아울러 교육부 핵심 강사를 초빙해 연수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교원 간 사례 공유와 협력적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실질적 변화도 기대된다.

송명숙 교육장은 "교원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정서 역량은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배움자리가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교육 실천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고 교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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