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기상청, 초등생 대상 기후위기 대응 콘테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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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기상청, 초등생 대상 기후위기 대응 콘테스트 개최

10월 2일까지 대전 초등생 1100명 대상
기후시계처럼 탄소중립 행동을 직접 실천

  • 승인 2026-05-11 17:54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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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 내포신도시에 위치한 국립충남기상과학관에서 국내 과학관 중 유일한 비 체험장에서 아이들이 약한비와 매우강한비를 각각 체험하고 있다. (사진=중도일보DB)
대전지방기상청은 5월 11일부터 10월 2일까지 '2026년 기후위기 대응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미래세대의 기후위기 대응 역량을 제고하고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목적이다.

이번 콘테스트는 대전지역 초등학생 1100여 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기후변화의 원인을 이해하고 '지구를 지키는 기후시계'체험 교구를 활용해 생활 속 탄소중립 행동을 직접 실천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콘테스트는 기후변화·탄소중립 이해 교육과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행동, 실천 소감문 제출, 우수학교 시상 등 4단계로 진행되며 우수학교 6곳을 선정해 대전기상청장상과 100만 원 규모의 부상을 10월 중에 수여할 예정이다.

박경희 대전지방기상청장은 "이번 콘테스트는 학생들이 기후위기를 우리 모두의 책임으로 인식하고 작은 실천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연계한 체험 중심 기후변화과학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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