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 통합돌봄 '방문 이·미용서비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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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통합돌봄 '방문 이·미용서비스' 주목

동구, 통합돌봄으로 어르신 맞춤형 지원
거동 불편 어르신 위한 방문 이·미용서비스
보건·생활·주거 통합 지원으로 삶의 질 향상

  • 승인 2026-06-16 12:51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스로 어르신 입가에 함박웃음1
인천시 동구의 '의료· 요양 통합돌봄 사업'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사진=동구청 제공
인천시 동구가 추진 중인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편안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홀몸 어르신 김 모(84)씨는 노인성 질환으로 외출이 어려워 미용실을 찾지 못해 불편을 겪던 중, 동구의 '방문 이·미용서비스' 대상자로 연계됐다. 전문 미용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머리를 손질하고 말벗이 되어주는 정서 지원까지 제공해 김 어르신은 "더 젊어진 것 같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동구의 통합돌봄 사업은 보건의료, 일상생활 지원, 주거환경 개선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핵심 복지 정책이다. 퇴원 환자 연계, 식사·가사지원, 이동 지원, 방문목욕, 주거환경 개선 등 개개인의 생활 환경과 욕구에 맞춘 촘촘한 돌봄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방문 이·미용서비스와 같은 밀착형 지원이 어르신들의 삶의 질과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통합돌봄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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