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양산시의회 개원…박일배 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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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양산시의회 개원…박일배 의장 선출

4년 의정활동 본격 시작

  • 승인 2026-07-07 14:54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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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양산시의회 개원식 모습.(사진=양산시 의회)
제9대 양산시의회가 6일 개원식을 열고 향후 4년간의 의정활동을 공식 시작했다.

양산시의회는 이날 오전 제2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제9대 전반기 원구성을 위한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박일배 의원이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됐으며, 이번 임시회는 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박일배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후배 의원들과 함께 소통하며 의회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난 의회에서 부족했던 점은 바로잡고 책임감 있는 의회를 만들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후 2시 본회의장에서 열린 개원식에서는 의원 선서와 인사를 통해 시민의 대표로서 책임과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의원들은 37만 양산시민의 뜻을 충실히 대변하고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 의장은 개원사에서 "원칙과 공정을 의정 운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특정 개인이나 특정 세력이 아닌 시민 모두를 위한 의회를 만들겠다"며 "집행부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감시와 견제를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제9대 양산시의회는 앞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과 입법 활동에 집중할 계획이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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