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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진구가 7일부터 8일까지 개최한 제5기 부산진구 인권학교 'ON인권' 참가자들이 교육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진구 제공) |
부산진구는 7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제5기 부산진구 인권학교 'ON인권'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인권학교는 '모두의 인권을 켜는 순간'을 주제로 모두 4개 강좌가 마련됐다. 문화예술과 공동체, 미디어, 청년 문제 등 생활 속 다양한 사례를 통해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인권 이해를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최선영 문화예술기획자는 문화예술 활동 속 다양성과 참여의 의미를, 박용준 인디고서점 편집장은 인권 철학과 공동선의 가치를 주제로 강연했다. 강명선 부산미디어교육연구소 소장은 미디어 속 소수자 인권을, 청년예술가 안온 작가는 청년과 빈곤 문제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인권 현실을 조명했다.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는 참가자 전원이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이 가운데 86%는 '매우 만족', 14%는 '만족'이라고 답했다.
부산진구는 제2차 인권기본계획에 따라 인권 교육과 시민 참여를 확대하며 인권문화 확산과 인권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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