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의성군청 전경=중도일보DB |
이번 공모는 8월 7일까지 진행되며, 군민이 생활 속 불편을 개선하거나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집 분야는 군민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일반 제안사업과 청소년 제안사업, 주민자치회가 지역 주민 의견을 수렴해 제출하는 자치계획형 사업으로 나뉜다.
의성군 발전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에서 법적 기준과 사업성, 추진 가능성 등을 검토한 뒤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도 예산안에 반영된다. 이후 군의회 심의를 통과하면 최종 사업으로 확정된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의성군 주민e참여 시스템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군은 주민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주민 제안 15개 사업을 선정해 총 1억6600만 원을 2026년도 예산에 편성했다. 벚꽃길 경관 정비와 청소년문화의집 브랜드·캐릭터 개발, 지역 기록사업인 '비안의 기록' 등이 대표 사례로 추진되고 있다.
최유철 의성군수는 "주민참여예산은 군민이 지역 문제 해결에 직접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제도"라며 "생활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아이디어가 군정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성=권명오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권명오 기자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바뀌었지만 경쟁력은 제자리](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7m/14d/117_202607120100083900003431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