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금상에 '괴산읍 야경'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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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금상에 '괴산읍 야경' 선정

  • 승인 2026-07-20 10:45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금상-최미립-괴산읍 야경
금상 최미립 씨의 '괴산읍 야경' 작품
괴산군이 19일 제18회 아름다운 괴산 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

괴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우수한 관광 사진 발굴을 위해 이달 1일부터 15일까지 연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총 30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군은 심사를 통해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장려 5점, 입선 50점 등 총 66점의 수상작을 선정한 가운데 금상에 최미립 씨가 출품한 '괴산읍 야경'을 뽑았다.

이 작품은 밤이 되면 황홀한 빛이 강을 수놓는 괴산 오작교 야경을 한폭의 그림처럼 담아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은상은 물안개가 낀 아름다운 괴산의 가을 풍경을 담은 고미선 씨의 '가을아침', 산막이옛길의 푸르른 전경을 담은 김경순 씨의 '산막이의 아침'이 각각 선정됐다.

동상은 고요한 사찰의 겨울 풍경을 포착한 김연희 씨의 '공림사의 설경', 괴산청결고추의 우수한 품질을 상징하는 붉은색을 강렬하게 담은 최원찬 씨의 '청결고추', 전통 풍물놀이패의 어우러짐을 생동감있게 표현한 주명자 씨의 `풍물단`이 각각 선정됐다.

군은 금상 300만 원, 은상 100만 원, 동상 50만 원씩의 시상금을 수여하고 수상 작품은 9월 3~6일 나흘간 열리는 괴산고추축제장 내 특별 부스에 전시한다.

한편 괴산군은 이번 공모전 사진들의 저작권을 활용해 군청 홍보와 괴산 관광지 소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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