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 휴양지 괴산, 관광지원제도 정책 여행객에게 주목

  • 충청
  • 충북

청정 휴양지 괴산, 관광지원제도 정책 여행객에게 주목

  • 승인 2026-07-27 10:58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괴산군은 여름 휴가철 방문객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용료의 60%만 부담하는 ‘더 레드 관광택시’와 저렴한 숙박 패키지인 ‘괴산테라피’ 등 다양한 관광지원제도를 운영합니다.

군은 쌍곡구곡과 산막이옛길 같은 수려한 자연경관은 물론 음악분수와 아쿠아리움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감성 명소를 갖추어 최적의 힐링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성비 높은 체류형 인프라와 지원책을 통해 방문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괴산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산막이옛길
괴산 칠성면 산막이옛길 전경 (사진=괴산군 제공)
괴산군이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괴산을 찾는 방문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관광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27일 군에 따르면 군은 방문객들이 운전 걱정 없이 원하는 지역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더 레드 관광택시'를 운영한다.

4시간, 6시간, 8시간 코스를 시간당 2만 원 정액제로 이용할 수 있는 가운데 이용객은 전체 요금의 60%만 부담하면 된다.

여기에 이용객에게는 2인 이용 시 2만 원, 3인 이상일때는 3만 원 상당의 지역지정매장 할인쿠폰도 발급된다.

여기에 유람선 관람, 지역 먹거리 식사 등이 포함된 숙박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체류형 관광상품 '괴산테라피'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군 관계자는 "괴산은 청정 자연과 감성 체험, 가성비 높은 체류형 인프라까지 완비된 최적의 국내 여행지"라며 "군의 다양한 관광지원제도를 활용해 만족도 높은 괴산 여행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청정 산세와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힐링 휴양 지역으로 사시사철 선택하기 좋은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인 물놀이 명소로는 웅장한 기암괴석과 맑은 물이 흐르는 칠성면의 쌍곡구곡, 갈론구곡, 우암 송시열이 머물던 청천면의 화양구곡, 선유구곡과 함께 주변으로 울창한 숲과 계곡, 수옥폭포가 어우러진 연풍면 수옥정 야외 물놀이장 등이 있다.

호수와 숲길이 어우러진 명품 산책로인 칠성면 산막이옛길과 쾌적한 산림 환경을 자랑하는 괴산읍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시원한 숲그늘 아래 신선한 공기를 한껏 들이마시며 산림욕과 트래킹을 즐길 수 있다.

다채로운 감성 스팟 역시 괴산 여행의 매력 중 하나이다.

화려한 조명과 신나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괴산읍의 음악분수와 낭만적인 야경을 자랑하는 오작교, 동화 같은 자연정원 불정면의 트리하우스 가든은 '인생샷' 명소로 입소문을 타며 MZ세대와 연인, 가족 방문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민물고기 생태계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는 '충북 아쿠아리움'은 아이들의 생태 학습장이자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안성맞춤인 필수 코스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 부지에 주거단지…청년주택 200세대 포함
  2. 대전 중구의회 김석환 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3. 대덕구의회, 장기 파행 끝 정례회 개최…806억 추경안 심의
  4.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5. 류수열 "대전국제와인 EXPO,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1. 제천시장기 파크 골프대회 개막식서 항의 소동… 시장 축사 중단
  2. 천안시 노사민정협의회·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 지역사회 나눔에 한 뜻
  3. 천안시 서북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개선 캠페인 나서
  4. 나눔명문기업 드림낚시, 충남·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해 후원식품 등 나눔
  5. 하이트진로㈜ 천안지점, 천안지역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

헤드라인 뉴스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수도권에 집중된 정치와 행정의 중추 기능을 지방으로 이전하기 위해 추진된 세종 행정수도 건설. 그러나 관습헌법상 '서울이 수도'라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멈춰 섰고, 20여 년이 지나서야 다시금 논의가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11일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국회 상임위 법안심사소위의 축조심사가 예정되면서다. 시간은 많지 않다. 향후 예상되는 정치적 여건과 현재 추진 중인 정부의 기관 이전 정책 등 상황에 비춰볼 때, 특별법 제정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골든타임'을 맞이한 상황이다. 특히 헌법이 정한 정기국회 시한이 불..

345㎸ 송전선, 세종 4개 면 경유 확정… `지중화` 얼마나 가능할까
345㎸ 송전선, 세종 4개 면 경유 확정… '지중화' 얼마나 가능할까

<속보>=345㎸ 초고압 송전선로 경유지에 세종시 금남면 등 4개 면이 포함돼,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2026년 9월 18일자 3면 게재> 203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신계룡~신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추진 3년 만에 최적 경과지를 도출하면서 구체적인 노선과 경유 지역별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금남면과 장군면이 송전선로 지중화 검토 대상지에 포함되면서 내년 하반기 실시설계에 앞서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용성, 한전의 심사 결과 등이 사업 추진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8일 한국전력공사와 세종..

[금산다문화] 대전에서 열린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 전통 의상과 문화로 하나 되다
[금산다문화] 대전에서 열린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 전통 의상과 문화로 하나 되다

지난 10월 11일, 대전광역시의 한 실내 체육관에서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Filipino Fiesta Day)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 커뮤니티 리더들이 주최하고, 행사 진행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국인들의 협력으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필리핀의 전통문화와 공동체의 정을 나누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필리핀 전통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필리피니아나(Filipiniana), 바롱 앳 사야(Baro't Saya), 키모나(Kimona), 마리아 클라라(Maria Clara) 스타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