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민선 7기 생활 변화 중심 정책 본격 시행

  • 충청
  • 충북

증평군, 민선 7기 생활 변화 중심 정책 본격 시행

  • 승인 2026-07-27 11:07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증평군은 교통, 복지, 안전 등 생활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생활밀착형 스마트 행정을 본격 추진하여 주민들의 행정 서비스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입니다.

무료 버스 노선 확대와 전통시장 및 도서관 내 AI 로봇 도입, 자율비행 드론을 활용한 무인 대응체계 구축 등을 통해 일상 속 안전과 생활 환경을 대폭 개선할 계획입니다.

또한 어린이집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과 어르신 대상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여 전 세대를 아우르는 촘촘한 맞춤형 돌봄 환경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증평군청 전경 (사진=증평군 제공)
증평군청 전경 (사진=증평군 제공)
증평군이 민선 7기 군정 방향에 맞춰 하반기부터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스마트 행정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교통, 복지, 보육, 건강, 관광, 안전 등 생활 전반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행정서비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다.

이에 군은 도안면을 경유하는 행복드림버스 2호 운행을 시작하고 지역 농어촌버스 5개 노선과 증평~괴산 간 5개 노선의 무료 운행을 추진한다.

군은 주민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한편 향후 진천 등 인접 지자체와 협의를 통해 광역 생활권 이동 편의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에 피지컬 AI 기반 공공서비스를 도입한다.

장뜰전통시장에는 주간 짐 운반과 야간 화재·이상 감지 기능을 갖춘 AI 서비스를 운영한다.

군립도서관에는 도서 안내, 대출·반납, RFID 장서 점검 로봇을 배치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강화한다.

여기에 자율비행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 조난 수색, 병해충 방제, 순찰 등 무인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스마트 돌봄 환경 구축에도 속도를 낸다.

공립·직장어린이집 7곳에 스마트 CCTV와 돌봄로봇, 통학차량 안전캠을 설치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행복놀이터 운영, 여름철 물놀이장 확대, 찾아가는 학생 영화관 운영 등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문화·여가 기반도 확충한다.

고령층과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도 강화한다.

군은 연말까지 경로당과 돌봄 취약지역을 찾아가는 통합돌봄 창구를 운영해 상담과 신청·접수, 건강상담을 현장·지원한다.

또한 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을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 100명 대상 스마트기기와 '오늘건강'앱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증평투어패스 가맹시설을 21곳으로 확대하고 운영 기간을 12월까지 늘려 이용 편의를 높인다.

이와 함께 군은 전통시장 쿨링포그 확대, 실내 공기질 방문 측정, 좌구산 오토캠핑장 시설개선 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을 병행한다.

한편 증평군이 하반기 달라지는 생활 변화 중심 정책은 군민이 일상에서 가장 먼저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마련한 것이다. 증평=박용훈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서구 KT인재개발원 부지에 주거단지…청년주택 200세대 포함
  2. 대전 중구의회 김석환 의원,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3. 대덕구의회, 장기 파행 끝 정례회 개최…806억 추경안 심의
  4.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5. 류수열 "대전국제와인 EXPO,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1. 제천시장기 파크 골프대회 개막식서 항의 소동… 시장 축사 중단
  2. 천안시 노사민정협의회·한국노총 천안지역지부, 지역사회 나눔에 한 뜻
  3. 천안시 서북구,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인식개선 캠페인 나서
  4. 나눔명문기업 드림낚시, 충남·천안지역 취약계층 위해 후원식품 등 나눔
  5. 하이트진로㈜ 천안지점, 천안지역 취약계층 후원금 전달

헤드라인 뉴스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기로에 선 행정수도] 한몸이었던 행정수도·혁신도시, 국가적 과업 완성할 때

수도권에 집중된 정치와 행정의 중추 기능을 지방으로 이전하기 위해 추진된 세종 행정수도 건설. 그러나 관습헌법상 '서울이 수도'라는 헌법재판소의 위헌 결정으로 멈춰 섰고, 20여 년이 지나서야 다시금 논의가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우여곡절 끝에 11일 행정수도특별법에 대한 국회 상임위 법안심사소위의 축조심사가 예정되면서다. 시간은 많지 않다. 향후 예상되는 정치적 여건과 현재 추진 중인 정부의 기관 이전 정책 등 상황에 비춰볼 때, 특별법 제정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골든타임'을 맞이한 상황이다. 특히 헌법이 정한 정기국회 시한이 불..

345㎸ 송전선, 세종 4개 면 경유 확정… `지중화` 얼마나 가능할까
345㎸ 송전선, 세종 4개 면 경유 확정… '지중화' 얼마나 가능할까

<속보>=345㎸ 초고압 송전선로 경유지에 세종시 금남면 등 4개 면이 포함돼,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2026년 9월 18일자 3면 게재> 2031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는 신계룡~신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이 추진 3년 만에 최적 경과지를 도출하면서 구체적인 노선과 경유 지역별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금남면과 장군면이 송전선로 지중화 검토 대상지에 포함되면서 내년 하반기 실시설계에 앞서 지역 여건과 주민 수용성, 한전의 심사 결과 등이 사업 추진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8일 한국전력공사와 세종..

[금산다문화] 대전에서 열린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 전통 의상과 문화로 하나 되다
[금산다문화] 대전에서 열린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 전통 의상과 문화로 하나 되다

지난 10월 11일, 대전광역시의 한 실내 체육관에서 필리핀 피에스타 데이(Filipino Fiesta Day)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 커뮤니티 리더들이 주최하고, 행사 진행을 돕기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한 한국인들의 협력으로 마련되었다. 참가자들은 필리핀의 전통문화와 공동체의 정을 나누며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스타일의 필리핀 전통 의상이 눈길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필리피니아나(Filipiniana), 바롱 앳 사야(Baro't Saya), 키모나(Kimona), 마리아 클라라(Maria Clara) 스타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깊어가는 가을과 낙엽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