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여성농업인 농기계 운전·활용 전문성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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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여성농업인 농기계 운전·활용 전문성 입증

제2회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 경진대회 은상

  • 승인 2026-09-11 16:30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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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이 9월 8일부터 9일까지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린 제2회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있다.(사진=영광군 제공)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이 9월 8일부터 9일까지 농촌진흥청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열린 제2회 여성농업인 농기계 챌린지 경진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경진대회는 여성농업인의 농업기계 활용 능력을 향상하고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안전한 농작업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광군 대표로 참가한 4명의 여성농업인 트랙터 이종월, 콤바인 임채정, 반자동이식기 조해옥, 관리기 최병옥 씨는 각 종목에서 뛰어난 농기계 운전 및 활용 능력을 선보이며 영광군 여성농업인의 전문성을 널리 알렸다.

경진대회는 '명품밭 만들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옥수수 모종, 로봇처럼 정교하게', '기계와 사람을 잇는 마음의 수신호', '트랙터 후진운전의 달인을 찾아라' 등 실제 농작업 현장에서 활용되는 기술과 안전수칙을 평가하는 다양한 종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경진대회뿐만 아니라 농작업 편의·안전장비 전시와 농작업 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정재욱 소장은 참가자들을 격려하며 "이번 수상은 영광군 여성농업인들의 뛰어난 농기계 활용 능력과 전문성을 보여준 뜻깊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이 농기계를 보다 안전하고 능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광=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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