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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에서 아름다운소리여행 자원봉사단이 12일 공주 로뎀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오카리나와 관악기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고있다. (사진=공주시노인회 제공) |
대한노인회 공주시지회(지회장 박공규)가 운영하는 아름다운소리여행 자원봉사단이 12일 공주 로뎀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어르신들에게 오카리나와 관악기 연주를 선보였다.
이복영 단장이 이끄는 봉사단은 60세 이상 단원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플루트·트럼펫·클라리넷·색소폰·유포늄 등 다양한 관악기와 오카리나를 연주한다. 매월 한 차례 노인시설과 경로당을 방문해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적은 어르신들에게 음악을 통한 즐거움과 정서적 위로를 전하고 있다.
이날 단원들은 '부초 같은 인생', '아빠의 청춘' 등 어르신들에게 친숙한 곡을 연주했다. 공연이 이어질 때마다 어르신들은 노래를 함께 따라 부르며 박수와 환호로 화답했다.
조현국 로뎀주간보호센터장은 봉사단원들에게 소중하고 행복한 시간을 마련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복영 단장은 "앞으로도 오카리나와 관악기 등 음악 재능을 활용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행복을 전하는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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