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괴산군 선정 촉구 건의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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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괴산군 선정 촉구 건의문 채택

추석맞이 소외계층 위문품 전달

  • 승인 2026-09-20 07:52
  • 박용훈 기자박용훈 기자
괴산군의회 전경 (사진=괴산군의회 제공)
괴산군의회 전경 (사진=괴산군의회 제공)
괴산군의회(의장 김주성)가 18일 열린 제35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괴산군 선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는 정부가 2027년 예산안에 이 사업을 35개 지역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반영하면서 향후 추가 선정에 따른 지방소멸 대응의 일환이다.

이에 군의회는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율이 43%에 달하는 초고령사회인 괴산군이 시범사업의 필요성이 가장 큰 지역임을 강조했다.

특히 괴산군은 이미 주민 대상 보편적인 지원 정책을 추진한 경험이 있고 지역화폐 가입률도 98%에 달하는 등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설명 속 군의회는 시범사업의 취지와 그동안 군이 축적해 온 실행 역량을 고려할 때 이제는 괴산이 시범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기회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장은 "정부의 내년도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에 괴산군이 필히 포함될 수 있도록 의원 전원이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의회 제공 (1)
괴산군의회 의원 전원이 지역 소외계층 가구들에게 추석 맞이 위문품을 전해드리기 앞서 따뜻한 괴산 만들기를 약속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괴산군의회 제공)
한편 괴산군의회는 이날 관내 소외계층 가구에게 추석 맞이 생활용품으로 구성한 위문품을 전해드리며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하기도 했다.

군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도움이 필요한 군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며 사랑과 나눔으로 따뜻한 괴산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괴산=박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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