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회공헌대축전 종합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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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회공헌대축전 종합대상 수상

  • 승인 2026-10-21 13:08
  • 신문게재 2026-10-21 98면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김승남 사장님 프로필 완성(최종)
광주도시공사 김승남 사장.(사진=광주도시공사 제공)
광주광역시도시공사가 주거복지와 취약계층 지원을 중심으로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제17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사회공헌대축전'에서 종합대상을 받았다. 2021년 제12회, 2023년 제14회 대회에 이어 세 번째 수상이다.

21일 광주도시공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주거복지 전문성을 활용해 돌봄이 필요한 주민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친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 해당 대축전은 광남일보가 주최했다.

공사의 사회공헌 활동은 주거와 의료를 연계한 돌봄 사업부터 노후 임대주택 개선,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 예방까지 주거복지 분야 전반에 걸쳐 있다.

대표 사업인 '살던집 프로젝트'는 영구임대주택에 케어홈 30호와 돌봄치료공간을 조성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주거와 의료 서비스를 연계해 입주민이 기존 생활권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쪽방촌 등 비주택에 거주하는 주민의 공공임대주택 이주를 돕는 주거상향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50~60대 남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고독사 예방 프로그램 '혼자가 아닌 우리'에서는 참여자들의 삶의 만족도가 43% 향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는 공사의 전문성을 활용했다. 준공 30년이 지난 노후 임대주택 2,475세대에 그린 리모델링을 시행해 에너지 소요량을 34.2% 줄였다. 취약계층 아동 가구 36세대에는 학습 공간을 조성하고, 저장강박가구 14세대의 폐기물 처리와 방역을 지원했다. 범죄 예방을 위해 26세대에는 현관문 도어락과 방범창을 설치했다.

주거 분야 외에도 재난 구호와 생활 지원, 미래세대 후원 등을 이어왔다. 튀르키예 지진과 수해 복구 등에 성금 1,450만원을 지원했으며, 명절 선물 등 생활 밀착형 나눔에는 1억3,000만원을 투입했다. 아동·청소년 장학금으로는 1,210만원을 후원했다.

이 같은 활동은 사내 '나누미봉사단'을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다. 공사는 '더 모아 더 배려(The more The better)'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사회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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