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20 감정노동자 권익 보장 모범사례 나올까 대전시노동권익센터와 대전보훈요양원이 감정노동자의 감정노동 피해 예방과 노동권익 향상을 위해 손을 잡았다.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각종 교육과 캠페인 등에 나선다. 우선 노동권익센터는 감정노동 보호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보훈..
2020-08-14 [영상]대전역에 모인 의사들! 의사들이 거리로 나온 이유는? 의사들이 거리로 나왔습니다. 14일 오후 3시 대전역 광장에서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등 4대 보건의료 정책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이 '제1차 전국의사 총파업'을 강행했습니다. 오늘 집회는 전국의 전공의들이 서울 여의도 여의도공원에 집결해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
2020-08-11 이마트 노조 600억원대 체불임금 소송 왜? 이마트 노동조합이 600억원대의 체불임금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전사 대표’를 근로자 대표로 인정할 수 있느냐가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노조 측은 전사 대표는 간선으로 선출되는 만큼 근로자 대표가 될 수 없다고 주장하지만, 사측은 20년 넘게 근로자 대표로 활동해왔..
2020-06-16 "대전 노동자 49% 월수입 감소"... 코로나19 노동환경 열악 코로나19 사태로 대전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49%는 월평균 수입이 줄었고, 10명 중 7명은 임금이 25% 이상 감소했다는 조사가 나왔다.대전시노동권익센터가 6월 3일부터 9일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대전지역 2차 노동환경 실태’를 조사한 결과다..
2020-06-02 3040 직장인 76.4% "퇴사 불안감 느껴" 최근 코로나19 여파 등 기업경영 환경이 불안정해지면서 '스스로가 급작스럽게 퇴사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직장인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잡코리아는 30·40대 남녀 직장인 2385명을 대상으로 '퇴사 불안감 현황'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다. 설문에 참여한 남녀..
2020-06-02 직장인 5명 중 3명 "코로나로 이직계획 틀어져" 직장인 5명 중 3명은 코로나19사태로 이직 계획에 변동이 생겼다고 답했다. 주로 계획보다 이직을 미뤘다는 응답자가 많았고, 10명 중 1명은 코로나19사태로 이직을 포기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잡코리아가 이직 의사가 있는 직장인 478명을 대상으로 이직계획에 대해..
안전사고 일어날라… '사전투표소 대관' 고민 깊은 학교 대전교육청 급식 갈등 봉합 장기화되나… 조리원 직종 교섭 일정도 못 정해 나노종합기술원 반도체 소부장 테스트베드 역할 톡톡… 21개 품목 국산화 달성 [인터뷰] "장마철 비 피해 막는 호우 긴급재난문자 큰 도움 되길" ‘6월3일, 꼭 투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