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은 대전시와 의료관광 활성화 전략적 제휴를 맺고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IAC에 참여한 세계 60여개국 3000여 명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의료마케팅에 나선다. 이를 위해 선병원은 IAC 기간 중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대표단 일행을 13일 선병원 목동본원으로 초청, 첨단 설비 홍보를 통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선진국에 비해 싼값에 제공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또 대전컨벤션센터에 홍보부스를 설치, 의료인력 및 의약품을 배치 응급 의료사고에 대비하면서 `병원 알리기'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강제일 기자 kangj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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