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원청은 이번 성금을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국군장병 및 전투·의무경찰과 기상관측 요원 등 취약지 근무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류창기 교육장은 “올해는 천안함 침몰 및 북한의 연평도 포격사건과 관련해 그 어느 해보다도 뜻 깊은 위문성금이 될 것”이라며 “모금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준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천안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사회의 분열과 갈등이 격화된 점을 언급하며 포용적인 세상을 위해 종교 지도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종교 지도자들과의 오찬에서 “선거 과정에서 걱정했던 것처럼 우리 사회가 지나치게 분열적이고 대립적이고 갈등이 많이 격화돼 참 걱정”이라며 “종교 지도자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종교라는 게 기본적으로 사랑과 존중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종교 지도자 여러분들의 역할이 더 많이 요구되는 시대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든다”며 “각별한 관심..
세종시 집현동 공동캠퍼스에 입주하는 충남대 의과대학이 오는 9월 문을 연다. 의정 갈등 여파로 한차례 개교 연기 끝 희소식으로, 앞으로 충남대 의대 입학생들은 의예과 1~2학년 과정을 세종공동캠퍼스에서 보내게 된다. 한석수 세종 공동캠퍼스 이사장은 9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임대형 캠퍼스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는 충남대 의대가 의정 갈등으로 입주를 못하다 보니 편의시설 미비 등 운영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 자리를 갖춰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종공동캠퍼스 운영법인(이하 공캠법인)에 따르면 2024년 개교 이후..
실시간 뉴스
21분전
당진 아미쌀, 네덜란드에서 몽골로 수출 릴레이28분전
당진시, 무더위 식힐 도심 속 공원 물놀이 시설 운영34분전
당진시, 전기이륜차 구매 보조금 최대 300만 원 지원40분전
당진시, 휴가철 맞이 당진사랑상품권 50억 원 특별 발행4시간전
‘윤석열’ 재구속… 법원 “증거인멸 염려”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