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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하늘 맑은 바람 타고, 충주에 어르신 미소 활짝”
(사)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회장 박상도) 산하기관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는 평소 외출이 어려운 재가어르신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0월31일 충주시 일대에서 2025년 가을나들이 행사를 진행했다.
박상도 회장은 "1000만 노인시대에 효와 인성을 기반으로 경로효친 사상을 발전시키고 어르신들의 권익증진에 앞장서 어르신이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사)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이상필 사무처장, 취업지원센터 임한모 부장, 재가노인지원 대상자 30여명과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해 충주호 크루즈 탑승, 중앙탑 관람 등 다채로운 일정을 즐겼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단풍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함께 웃고 이야기 하며 바람도 쐬어 기분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는 대한노인회 대전시연합회 산하기관으로, 우리나라 재가복지의 효시가 되는 재가노인지원서비스(보조금)사업과 방문요양 서비스를 운영하며 18년째 지역사회에서 독거어르신과 소외계층 어르신들을 헌신적으로 섬김의 자세로 운영해 오고 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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