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학습자 발표회 모습.(사진=정철희 기자) |
교육원은 학력 인정 성인 문해교육, 장애인 및 지역아동센터 맞춤형 교육, 다문화 교육을 통한 사회통합 지원, 재능나눔 봉사단 운영 등 모든 계층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
| 캘리그라피, 유화 등 작품 전시회.(사진=정철희 기자) |
아울러 평생학습 참여자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역량을 마음껏 뽐낸 캘리그라피, 유화 등 여러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놀이, 장신구 등을 활용한 다문화 체험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 |
| 다문화 체험 모습.(사진=정철희 기자) |
교육원 매년 3월과 9월 평생학습 수강생을 모집하고, 수요에 맞는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학습자발표회에서 남녀노소할 것 없이 팬플롯, 오카리나, 가곡성악, 하모니카, 표현예술 심리치유난타, 북소리 우리국악, 통기타, 실버힐링건강체조, 한국무용, 밴드체조, 실버 라인댄스, 초등방송댄스, 댄스스포츠, 초등 우쿨레라 등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다,
최병묵 원장은 "이번 평생학습주간은 단순히 교육의 장을 넘어 배움과 나눔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평생교육원은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가 배움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밝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정철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