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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훈련에는 군청 전 직원과 민원인, 증평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 대원 등 300여 명이 참여했고 소방차, 구급차 등 장비도 동원됐다.
훈련에서는 청사 내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최초 화재 발견자의 상황전파, 화재신고, 초기진화와 직원 및 환자 대피, 중요문건 반출, 화재진화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자위소방대 소속 대원들이 각자의 임무를 숙지하고 긴급 상황 시 즉각적이고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점검하기도 했다.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실생활에서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향상 시켰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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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