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에 따르면 이번 집회는 대전 국제외국인학교가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임금을 미지급하고 있으며, 체불금은 인건비(장비사용료 포함) 20억원(300여명)이다.
한국노총 전국 건설·기계일반노동조합은 “이번 체불금 피해는 대전 시민에게 돌아갈 것이며 사회적인 문제가 될 것”이라면서 “임금체불로 인해 고통받는 노동자의 가정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박전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 대전일보, 충청투데이가 함께 진행한 '지천댐 건설 찬반 여론조사' 결과, 청양·부여 주민 100명 중 63명이 지천댐 건설에 찬성했다. 앞서 지천댐 지역협의체가 진행한 여론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찬성표가 소폭 줄긴 했으나, 이는 조사범위 확대에 따른 결과로 분석된다. 이번 결과에 따라 다수의 주민이 지천댐 건설을 희망하는 것으로 드러나 댐 건설 명분이 보다 명확해졌다. 중도일보-대전일보-충청투데이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지천댐 건설에 대한 여론조사'를 진행했다. 여론조사는 ㈜리얼미터가 수행했으며 조사 대상지는 청양..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나비효과가 서울시와 세종시 등으로 산재된 산하 기관의 후속 이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16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해수부의 부산 이전이 연말로 확정되고, 입지도 부산시 동구 IM빌딩(본관)과 협성타워(별관)로 정해졌다. 이 같은 흐름이 강행 국면으로 전환되면서, 자연스레 서울과 부산 등으로 분산된 해양수산 관련 산하기관 이전안으로 옮겨가고 있다. 해수부는 이날 내부 고위 관계자 회의를 통해 이 같은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외형상 해수부와 산하 기관이 한데 모여 있어야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다는 판단으..
실시간 뉴스
9분전
당진 시곡천, 폭우로 뚝 붕괴돼 농경지 및 가옥 침수15분전
KT&G 대전공장,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취약노인 위해 2500만 원 후원16분전
천안검찰, 무면허·과속 등으로 택시기사 숨지게 한 10대 '징역 6년' 구형23분전
국공립리더스어린이집, 굿네이버스 '좋은이웃유아기관(나눔인성교육사업)'나눔 캠페인 41호23분전
[대전노동청 Q&A] 외국인근로자 고용허가제②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