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관광명소로 기대”

  • 전국
  • 청양군

“사계절 관광명소로 기대”

서규용 농림부장관 칠갑산얼음분수축제 방문

  • 승인 2012-02-06 15:15
  • 신문게재 2012-02-07 17면
  • 청양=이봉규 기자청양=이봉규 기자
서규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휴일을 맞은 지난 4일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 소재 알프스마을에서 열리고 있는 '칠갑산얼음분수축제'를 찾아 행사장을 둘러보고 얼음봅슬레이 체험 시간을 가졌다.<사진>

이날 체험 후 현재 알프스마을에 조성중인 야구장 등을 둘러본 서 장관은 “조그만 마을이 여름에는 세계조롱박축제, 겨울에는 얼음분수축제를 개최한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앞으로 사계절 관광이 가능한 색깔 있는 명소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며 큰 관심을 보였다.

알프스마을 황준환 운영위원장은 “축제장에는 얼음분수 50점과 눈 조각, 얼음을 쌓아서 만든 이글루, 얼음으로 만든 용 조각 등이 자리잡고 있어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하다”면서 “전통눈썰매와 비료포대를 이용한 눈썰매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에게도 옛날 시골향기를 느낄 수 있으니 많은 방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함께 자리한 이석화 청양군수도 축제장을 방문한 서 장관과 체험하면서 한·미 FTA에 따른 농산물 개방 등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는 청양군의 농업 경쟁력을 높여나가기 위해 추진하는 '친환경 콩 특화 클러스터 사업'에 따른 국비 30억원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사료값 인상에 따른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해외 사료작물 재배사업 지원도 건의하는 등 군 농업현안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 빠른 행보를 보였다.

한편 칠갑산얼음분수축제는 천장호 출렁다리 아래쪽으로 1㎞ 쯤 거리에 위치한 알프스마을에서 열리는 소박하지만 아름답고 여유가 넘치는 축제로 눈과 얼음으로 만들어낸 조형물 등 볼거리, 먹을거리, 놀 거리가 가득하다.

축제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041-942-0797~8)나 홈페이지(www.aipsvill.com)를 방문하면 안내를 받아 볼 수 있다.

청양=이봉규 기자 nicon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극심한 국내 증시 변동성에…대전 '동전주' 기업, 상장폐지 긴장감 확산
  2. 통합계획서 제출 임박… 충남대·공주대 구성원 공감대 확보가 관건
  3. 대전고용노동청, 폭염 취약 건설현장 불시점검
  4. 원달러 환율 1500원 장기 조짐에 대전 소상공인 '한숨만'
  5. 세종 첫 'Ready korea' 훈련…"열차 탈선에 항공유 폭발"
  1.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만들 것"… 현판 제막식 열고 인수위원 명단 공개
  2. '대형 재난 예방하자' 대전 첫 고층건물 피난용 승강기 합동훈련
  3. 대전혁신센터, 창업포럼서 K-콘텐츠로 창업 붐업 시동
  4. 중동발 고유가에 고물가 본격화… 고환율까지 겹친 '3高’에 얼어붙는 지역경제
  5. 우주에 AI데이터센터 정책방향 점검 세미나…국방산업발전대전

헤드라인 뉴스


허태정 인수위 첫 업무보고 퇴짜…"자료제출 미비"  공직사회 긴장

허태정 인수위 첫 업무보고 퇴짜…"자료제출 미비" 공직사회 긴장

허태정 대전시장 당선인이 11일 인수위원회 첫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행정당국 자료 제출이 미비하다는 이유로 전격 중단을 선언했다. 대전시가 이날 준비한 자료에서 민선 8기 주요 사업 현황이 빠진 것을 질책하면서 전격 재보고를 지시한 것이다. 전임 시정 사업과 재정 운영 전반을 면밀히 들여다보겠다는 의지와 함께 다음 달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공직사회에 긴장감을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인수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진행된 대전시 기획조정실 업무보고는 시작 10여 분 만에 중단됐다. 허 당선인은 보고 과정에서 "민선 8기..

"빚내서 투자하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조가량 증가
"빚내서 투자하자"... 5월 금융권 가계대출 7조가량 증가

5월 은행권 가계대출이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7조원가량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포함하는 기타대출은 개인 투자자들이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 확대로 잔액이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정책모기지론 포함) 잔액은 1181조 8000억원으로, 4월 말보다 6조 9000억원 증가했다. 2024년 8월(9조 2000억원) 이후 1년 9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2025년 12월(2조원), 2026년 1월(-1조 100..

공공기관 이전 패러다임 변화…충청권 새 기회 될까
공공기관 이전 패러다임 변화…충청권 새 기회 될까

<속보>= 공공기관 2차 이전이 '거점도시 중심 집중 배치' 방식으로 추진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충청권의 대응 전략에도 변화가 요구되고 있다. 혁신도시 지정 이후 공공기관 이전 혜택을 사실상 받지 못한 대전·충남에는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지만, 단순한 지역 안배보다 산업 연계성과 집적 효과가 중시될 경우 지역별 유치 성과가 갈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본보 6월 8일자 1면 보도, 6월 9일자 1면 보도> 11일 지역 정치권과 학계 등에 따르면 최근 공공기관 2차 이전 논의는 혁신도시 중심의 분산 배치보다 산업..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

  •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북중미 월드컵 개막 D-2…‘어디서 응원하지?’

  •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 놀이기구로 날리는 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