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그룹은 6일 "대대적인 사업구조혁신의 하나로 그룹 주력사 중 하나인 웅진코웨이를 매각하는 계획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웅진그룹은 매각 주간사를 선정하고 웅진코웨이 자회사인 웅진케미칼과 화장품 사업 등 일부 사업을 제외하고 일괄 공개 매각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인 웅진코웨이는 정수기 분야 1위 가전업체로 정수기 렌탈 고객 수 330만명, 렌탈 제품 수가 545만개에 이르며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1조 7천억원, 영업이익률 14%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웅진그룹은 웅지코웨이 매각으로 확보하게 될약 1조원의 재원으로 태양광에너지 사업투자를 대폭 확대할 것으로 전해졌다.
웅진 측은 또, 이번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으로극동건설을 조기에 정상화하고 그룹의 지주회사인 웅진홀딩스의 차입금을 대폭 축소하는데주력할 방침이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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