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랑의열매 김형태 회장,“NGO 활동 충실할 것”

  • 사람들
  • 뉴스

대전사랑의열매 김형태 회장,“NGO 활동 충실할 것”

대전여기자클럽과 간담회

  • 승인 2013-03-19 18:10
  • 신문게재 2013-03-20 22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제가 법무법인 저스티스 회장 변호사와 대전경제정의실천연합 도시개혁센터 이사장으로 활동하게 됐습니다. 많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형태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이 19일 대전여기자클럽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사진>

김형태 회장은 “지영준 변호사와 윤기상 변호사 등 대학(고려대 법대) 후배 6명과 함께 최근 검찰청 맞은편 민석타워 9층 '법무법인 저스티스'(정의, Justice)로 자리를 옮기게 됐다”고 말했다.

김형태 회장은 또 “최근 대전경실련 상임대표직 임기를 마치고, 대전경실련 도시개혁센터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대전경실련 도시개혁센터에서는 대전시의 각종 사업에 대한 감시 및 비판과 대안 제시를 하게 된다”며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 조성되는 LED거리와 도시철도 문제, 엑스포과학공원내 롯데테마파크 조성 문제 등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LED거리의 디자인 담당자가 처음 설계했던 대로 시행되지 않고 처음에 예정했던 대기업대신 지역 모 기업이 맡아 공사를 진행하면서 완전 흉물로 전락하게 됐다”며 “수십억의 광고가 유치돼야 LED거리가 활성화될텐데 불가능할 것으로 전망돼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대전경실련 도시개혁센터에서 하는 일을 주목해달라”며 “대전 발전을 위해 NGO 단체 활동에 충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트램 급전 방식 논란 여전…공론화 필요 목소리
  2. "더는 버티기 어려워"… 대전 서남부터미널, 폐업 재신청
  3. 대전 유성구 주민 기획 13개 동 '마을 축제' 개최
  4. 대전 수소트램 ‘유지냐 변경이냐’…민선 9기 고심
  5. 수사 중요성 커졌는데 '베테랑'은 부족… 대전경찰 인사 시험대
  1. 대전 복용동 염소 축사서 화재…일대 정전 복구중
  2. 충남대 국립공주대 통합 밑그림… 학내외 의견수렴 이어져
  3. [기고] 대학 간 경계 허무는 충청권 국립대 연합체계
  4. [문화 톡] 갈마도서관 직원들의 웃는 얼굴을 보며
  5. 세종도시교통공사 '내부 갑질' 논란 반복… 자정 시스템 없나

헤드라인 뉴스


`초고령사회` 코앞 충청권, 5년새 요양병원 21곳 문닫아

'초고령사회' 코앞 충청권, 5년새 요양병원 21곳 문닫아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이 19%를 넘어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대전에서 노인 의료서비스를 담당해 온 요양병원이 감소하고 있다. 충청권 요양병원은 최근 5년간 21곳 줄어 종합병원과 병원이 증가한 것과 대조를 보였다. 병원 입원 중심의 돌봄에서 벗어나는 의료 개편이라는 시선과 함께 중증의 노인·장애인 진료환경이 악화되지 않도록 살펴야 한다는 목소리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260병상의 한 요양병원이 이달 말 폐원을 앞두고, 남은 입원환자를 다른 병원으로 옮기는 이원 조치가 한창 이뤄지고 있다. 2010년 설립해 2014년 한때..

충남 아산 삼성전자 신규 반도체 제조공장 내달 착공
충남 아산 삼성전자 신규 반도체 제조공장 내달 착공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의 첫 번째 발걸음이 인공지능(AI) 첨단산업 거점으로 떠오른 충남에서 시작된다. 충남도 차원에서의 행정 지원에 힘입어 삼성전자 반도체 제조공장(FAB)이 당초 계획보다 한 달 이상 일정을 앞당겨 다음 달 첫 삽을 뜬다. 도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6년 제8회 충남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증설(개발행위 규모초과)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심의 통과로 삼성전자는 온양캠퍼스 내 38만 9825㎡ 부지에..

이 대통령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전환… 현실과 이상 괴리 지속
이 대통령 '정부세종청사' 중심 국정 전환… 현실과 이상 괴리 지속

세종과 서울의 행정 이원화에 따른 비효율 문제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도마에 오를 지 주목된다. 현 정부가 정부세종청사 중심의 국정 전환 메시지까지 던진 상황에서도 실질적인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길국장', '길과장'이란 자조 섞인 표현이 10여 년째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새롭게 취임한 한성숙 국무총리 역시 세종공관과 청사를 비워둔 채 '서울 일정'만 고집하고 있다는 평가가 관가에서 흘러나오며 정부의 의지에 의문부호가 따라붙고 있다. 19일 국무조정실 등에 따르면 오는 20일 취임 50일을 맞는 한 총리의 세종청사 일정은 공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폭발물 테러 및 화재 대응 훈련

  •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전시회…8월 27일까지 전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작품전시회…8월 27일까지 전시

  • ‘대덕정수장의 시민공원화 조성 약속을 이행하라’ ‘대덕정수장의 시민공원화 조성 약속을 이행하라’

  • 다시 찾아 온 폭염…참새들의 ‘여름 피서’ 다시 찾아 온 폭염…참새들의 ‘여름 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