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절반 추석 상여금 받는다… 평균 얼마?

  • 사회/교육
  • 노동/노사

직장인 절반 추석 상여금 받는다… 평균 얼마?

  • 승인 2015-09-11 15:43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우리나라 직장인들은 올해 추석 상여금으로 80만1105원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11일 남녀 직장인 655명을 대상으로 최근 추석 상여금에 대해 조사한 결과 51.1%가 추석 상여를 받는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반면 중소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은 추석 상여를 ‘받는다(44.8%)’고 답한 이들보다 ‘받지 못한다(55.2%)’고 답한 이들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재직 중인 회사에서 추석 상여로 무엇을 지급하는지를 묻자 ‘상여금’을 받는다고 답한 직장인이 63.6%로 가장 많았고, ‘추석 선물’이 34.9%로 그 뒤를 이었다. 나머지 1.5%의 응답자는 상여금과 추석 선물을 모두 받는다고 답했다.

직장인들이 받는 올해 추석 상여금은 평균 80만1105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대기업이 평균 138만7667원으로 가장 높았고, ‘공기업(81만5151원)’, ‘중견기업(74만2963원)’, ‘중소기업(56만7870원)’, ‘외국계기업(49만1875원)’이 뒤를 이었다. 명절 상여가 충분한지를 묻는 질문에는 ‘부족하다’는 답변이 60.3%로 가장 높았고, ‘보통이다’가 30.8%로 그 뒤를 이었다. 명절 상여가 ‘충분하다’는 답변은 8.9% 뿐이었다.

한편,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올해 추석 연휴에 적용되는 대체휴무제로 유급휴가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체휴무제를 시행하지 않는 경우 이유는 ‘일반 기업의 경우 의무 사항이 아니기 때문’이란 답변이 31.9%로 가장 높았고, ‘기업자의 경영방침으로 인해’가 22.2%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업무가 바빠서(18.1%)’, ‘회사사정이 좋지 못해서(6.0%)’ 등의 의견이 있었다. /뉴미디어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파멥신' 상장 폐지...뱅크그룹 '자금 유출' 논란 반박
  2. "중부권 산학연 역량 모은 혁신 벨트 구축 필요"…충남대 초광역 RISE 포럼 성료
  3. 대전교도소 수용거실서 중증 지적장애인 폭행 수형자들 '징역형'
  4. 2월 충청권 아파트 3000여 세대 집들이…지방 전체 물량의 42.9%
  5. [사설] 지역이 '행정수도 설계자'를 기억하는 이유
  1. 대청호 수질개선 토지매수 작년 18만2319㎡…하천 50m 이내 82%
  2. [사설] 대전·충남 통합, 여야 협치로 풀어야
  3. 포춘쿠키 열고 ‘청렴의식 쑥’
  4. 2025 대전시 꿈드림 활동자료집 '드림이쥬3'
  5. 특허법원, 남양유업 '아침에 우유' 서울우유 고유표장 침해 아냐

헤드라인 뉴스


선거 코앞인데…대전·충남 통합시장 법적근거 하세월

선거 코앞인데…대전·충남 통합시장 법적근거 하세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 등록이 다음 주부터 시작되지만, 통합시장 선거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일선에서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것과 달리 통합시장 선출을 위한 제도적 준비는 하세월로 출마 예정자들의 속만 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다. 현재로선 통합시장 선거에 깃발을 들고 싶어도 표밭갈이는 대전과 충남에서 각개전투를 해야 하는 상황으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7일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다음달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선거를..

이 대통령, “설탕 부담금 부과해 지역·공공의료 재투자, 어떤가?”
이 대통령, “설탕 부담금 부과해 지역·공공의료 재투자, 어떤가?”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설탕세’를 도입해 지역의료와 공공의료에 재투자하는 의견을 내놨다. 행정안전부의 전국 지방자치단체 금고 이자율 차이에 대해선 ‘혈세’를 강조했고, 광주·전남 행정통합 명칭과 관련해선, “민주주의 본산답다”고 높이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에 ‘마약보다 강력한 '달콤한 중독'… 국민 80% "설탕세 도입에 찬성"이라는 내용의 기사를 올리며 "담배처럼 설탕 부담금으로 설탕 사용 억제, 그 부담금으로 지역·공공의료 강화에 재투자"라고 썼다. 이어 "여러분 의견은 어떠신가요"라며 물었는데, 국민건강증진법..

정부, 설 명절 역대 최대 성수품 공급·할인 추진
정부, 설 명절 역대 최대 성수품 공급·할인 추진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설 명절을 맞아 역대 최대 규모의 성수품 공급과 할인 지원을 추진한다. 국민들이 장바구니 걱정 없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는 뜻이다. 성수품 공급을 평시 대비 1.7배 확대하고, 정부와 생산자단체가 함께 최대 규모의 할인 지원을 통해 소비자 부담을 완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농식품부는 사과, 배, 한우, 계란 등 10대 성수품의 공급량을 설 3주 전부터 평시 대비 1.7배 확대할 계획이다. 농산물은 농협 계약재배 물량과 정부 비축물량을 활용해 평시 대비 4배 공급을 늘리고, 축산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유성경찰서, 귀금속 취급업소 순찰강화 대전유성경찰서, 귀금속 취급업소 순찰강화

  • 이해찬 전 총리 대전 분향소 시민들 발길 이해찬 전 총리 대전 분향소 시민들 발길

  • 포춘쿠키 열고 ‘청렴의식 쑥’ 포춘쿠키 열고 ‘청렴의식 쑥’

  • 강추위에 얼어붙은 인공폭포 강추위에 얼어붙은 인공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