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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오른쪽)가 5일 오전 국회에서 이수혁 전 6자회담 수석대표 입당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이 전 수석대표와 함께 밖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 전 수석대표는 한반도 비핵화와 대북관계, 통일정책 등을 아우르는 외교·안보 전문가이다./연합뉴스 |
이수혁 전 6자회담 수석대표가 5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수혁 전 수석대표가 5일 오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표창원, 김병관에 이어 ‘문재인 인재영입 3호’가 됐다.
이수혁 전 수석대표는 한반도 비핵화와 대북관계, 통일정책 등을 아우르는 외교·안보 전문가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수혁 대표에 대해 “한반도 비핵화의 최고 권위자”라며 “외교관의 협상력과 학자의 깊이를 모두 가진 동북아외교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소개했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은 범죄관련 전문가인 표창원 교수, IT전문가인 김병관 의장, 외교전문가인 이수혁 전 대표 까지 영입하면서 다양한 인재영입에 기세를 올리고 있다./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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