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수입차 시장은 전년 대비 24.2% 성장한 가운데, 비독일계 브랜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이 중에서도 볼보자동차가 크로스컨트리 3종 외 주력 모델의 신차 없이 이뤄낸 성과여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총 1122대가 팔리며 전년 대비 61.2% 성장한 다이내믹 스포츠 세단 S60이다. S60 외에 프리미엄 해치백 V40과 대표 SUV인 XC60이 볼보의 성장을 이끌었다. V40은 총 789대, XC60은 총 776대를 판매, 전년 대비 각각 57.4%, 73.6% 성장하며 국내시장에서 핵심 전략모델로 부상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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