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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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 '장관상'

여가부, 평가서 '최우수' 선정 … 기관상 등 3개분야 수상 영예

  • 승인 2016-01-21 18:07
  • 신문게재 2016-01-22 20면
  • 임효인 기자임효인 기자
대전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강은혜·대전새일센터)가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는 '2015 전국 새일센터 사업평가 결과'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21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열린 '2016년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정책 설명회'에서 대전새일센터는 센터 기관상, 민간기업 기관상, 센터종사자 개인상 등 3개 분야에서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민간기업 기관상으로는 씨크릿우먼(대표 김영휴)이 새일센터와 협력해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일ㆍ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대전 YWCA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대전새일센터는 전국 130여개 새일센터의 운영현황과 성과점검을 목적으로 매년 전년도 사업결과를 분야별로 점검해 등급을 부여한다.

사업수행역량, 상담 서비스, 훈련서비스, 취업연계서비스, 취업성과 등 7개 분야에서 대전새일센터는 최근 5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

임효인 기자 hyo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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