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범 대덕구청장 “대청호반 자연속 힐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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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범 대덕구청장 “대청호반 자연속 힐링하세요”

'2016 금강로하스 축제' 20~22일 대청공원 일원서 열려 축제기간 사흘로 늘려… 셔틀버스 6대 운행 교통혼잡 최소화

  • 승인 2016-05-16 14:02
  • 신문게재 2016-05-17 13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2016 금강로하스축제 20~22일 대청공원 일원서 개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덕구 대표축제인 2016 금강로하스축제가 대청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그동안의 금강로하스축제가 지역주민 참여 위주의 축제였다면 올해 금강로하스축제는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관광형 전국 대표축제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구의 재정여건상 그동안 큰 규모로 행사를 치르기 어려움이 있었지만, 올해는 전국적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그동안 이틀간 진행된 일정을 3일간으로 확대했다. 특히 서구와 유성구의 경우 도심 한가운데에서 축제가 진행되는 반면, 대덕구 로하스 축제는 대청호반 천혜의 자연 속에서 온 가족이 함께 힐링하며 희망을 찾아갈 수 있는 행복 축제라는 점에서 경쟁력을 갖고 있다.

박수범<사진> 대덕구청장으로부터 대전을 넘어 전국, 그리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명품 축제로의 도약을 위한 '금강로하스 축제'에 대해 들어봤다. <편집자 주>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대덕구 대표축제인 '2016 금강로하스 축제'가 선보인다. 이번 축제는 어떤 목적과 의도로 기획됐나.

▲올해 금강로하스 축제는 대청호반 천혜의 자연속에서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여러 가지 체험과 추억을 나누며 힐링하고 사회문제, 가정문제 등으로부터 해방됨으로써 삶의 희망을 찾을 수 있는 축제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로하스'의 의미와 같이 일시적 즉흥적인 방법이 아니라, 삶의 방식과 생활태도를 변화시켜서 건강한 삶과 지속가능한 자연 환경을 지켜나가는 것이 금강로하스축제의 기본 방향이자 목적이다.

따뜻한 봄 햇살 가운데 푸른 물결 출렁이는 대청호반에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행복과 사랑을 나누며 희망을 찾아가는 2016 금강로하스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

-'로하스' 의미에 대해 설명해 달라.

▲우리 대덕구 대표축제이자 대전 우수축제인 2016 금강로하스축제가 '대청호 자연속 힐링, 희망을 찾다'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리게 된다. 많은 시민들이 '로하스'의 의미를 어렵게 생각하시고 잘 알지 못하고 계신것 같다. '로하스'는 Lifestyl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약자인데,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어떤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나.

▲오는 20일에 개막식, 축하공연, 제1회 전국로하스 대학생영화제를 시작으로, 21일에는 로하스워킹앤티어링(걷기대회)와 대전MBC반려동물슈퍼페스티벌, 대한민국드론페스티벌, 슈퍼패밀리 드림팀 경기 및 도전천곡, CMB 근로자페스티벌, 감사와 칭찬의 손편지 쓰기대회 등이 준비돼 있으며 무대공연으로는 마술쇼, 뮤지컬 '미녀와 야수' 그리고 히든싱어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22일 마지막 날에는 슈퍼패밀리요리경연대회와 제5회 대청호가요제가 열리며 대전MBC반려동물슈퍼페스티벌과 대한민국드론페스티벌도 21일에 이어 22일까지 이틀간 열릴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미니드론만들기, 우드건 만들기, 석궁 만들기 등 40여개의 체험부스와 농산물 및 특산물 등 전시·판매부스도 설치돼 천예의 자원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려고 노력했다.

-금강로하스 축제가 열리는 대청공원 일대의 교통 대책은.

▲지난해 로하스축제의 경우 혼잡시간대에 대청공원 일대가 교통혼잡으로 인해 행사장 진입까지 3시간가량 소요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따라 2016 금강로하스축제는 인파가 가장 많이 몰리는 21일 토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삼정동 삼거리에서 대청공원, 대청공원에서 대청교, 대청교에서 현도면 오가삼거리, 오가삼거리에서 하석삼거리의 구간을 일방통행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해당 시간대에는 해당 구간을 지나가는 시내버스도 우회하게 되며 이에 대한 대비책으로 총 6대의 셔틀버스를 21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또 용정초 옆 큰 도로와 석봉초, 대청중, 신탄진고를 임시주차장으로 지정 사용할 계획이다.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은 해당 임시주차장에 주차후 대청중학교 앞이나 용정초 옆 도로에서 셔틀버스을 탑승해 이동하는게 편리하다.

대담=김덕기 취재 1부장(부국장)

정리=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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