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문화재청 '대중명품 생산' 맞손

  • 경제/과학
  • 지역경제

중소기업청-문화재청 '대중명품 생산' 맞손

  • 승인 2016-05-18 15:46
  • 신문게재 2016-05-18 21면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중소기업청과 문화재청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나선화 문화재청장,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br />
▲중소기업청과 문화재청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나선화 문화재청장, 주영섭 중소기업청장)

신사업분야 창출 위한 업무협약


중소기업청과 문화재청이 대중명품 생산을 위해 서로 손을 잡았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18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소상공인의 숙련기술과 무형문화재 전통기술을 융합해 대중명품 생산, 전통문화 사업화 등 신사업분야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대중명품(masstige)은 대중(mass)과 명품(prestige product)을 조합한 신조어로 비교적 값이 저렴하면서도 감성적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고부가가치 상품을 의미한다.

중소기업청과 문화재청은 전통문화(공예기술, 전통디자인 등)의 현대화를 통한 신제품 개발 및 사업화를 위해 숙련기술인과 무형문화재 전승자간 협업생태계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숙련기술기반의 소상공인들이 전통기술 및 지식을 보유한 무형문화재 전승자와의 협업을 통해 대중명품의 다품종 소량생산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중기청 유통채널(아임쇼핑ㆍ정책매장 등)을 활용해 주문제작 상품시장 기반을 구축하고, 소상공인특화센터와 무형문화재를 매칭해 기술전수교육, 디자인기술 사업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주영섭 청장과 나선화 청장은 “정부3.0 시대에 맞춰 창조경제 융합행정을 실현하고 우수 협업모델을 통한 성공사례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전규 기자 jkpark@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