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연구소기업 성장 지원 추진

  • 정치/행정
  • 대전

대전시 연구소기업 성장 지원 추진

  • 승인 2016-05-18 17:07
  • 신문게재 2016-05-18 6면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대덕특구와 사업설명회… 올해 맞춤컨설팅 등 6억 투입


대전시가 연구개발특구 내 연구소기업의 성장 지원을 적극 추진한다.

대전시와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는 18일 오후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3층 대회의실에서 대전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혁신형 연구소기업 성장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지원 대상은 전통산업에 기반한 업종을 주력으로 삼고 있거나 성장 정체에 따른 매출부진을 겪고 있는 기업이다. 시는 1차 연도인 올해 6억원의 예산을 세워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선 연구소기업 설립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및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즉시 수요기업 개별 상담을 통해 기업에게 맞춤형 전략을 제시해 사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자리로 마련됐다.

연구소기업은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자본금 중 20% 이상을 기술 또는 현금으로 투자해 연구개발특구 내에 설립된 기업이다.

‘기술혁신형 연구소기업 성장지원사업’은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을 통해 기술발굴부터 연구소기업 설립까지 전주기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설립된 연구소기업을 대상으로 2억원 이내의 R&BD 과제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특구진흥재단과 협력이 대덕특구를 중심으로 축적된 공공연구 성과의 사업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맞춤형 컨설팅 신청은 상시 접수중이며,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 기술사업화팀(khr318@innopolis.or.kr)으로 문의하면 관련된 사업정보를 얻을 수 있다.

박태구·최소망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