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소회 5월 모임, 정진석 축하연으로

  • 정치/행정
  • 국회/정당

백소회 5월 모임, 정진석 축하연으로

  • 승인 2016-05-22 16:10
  • 신문게재 2016-05-22 4면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고립무원 새누리당 상황 바른 결정하겠다"

충청 출향 명사들의 모임인 ‘백소회(총무 임덕규 월간 디플러머시 회장)’ 5월 조찬 모임이 지난 20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렸다.

농협 지주회사 김용환 회장이 이날 후원환 백소회는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의 축하연으로 진행됐다.

정 원내대표를 비롯해 안상수, 오제세, 홍일표, 이혜훈 의원, 조부영 전 국회부의장, 신경식 헌정회장, 오장섭 충청중앙향우회총재, 심대평 대통령직속 지방자치발전위원장, 김화중 전 보건복지부 장관등 40여명 참석했다.

정진석 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 지지하던, 2012년 박대통령 지지하던 1570만명 이번 선거 반토막났다. 내년에 반 찾아오지 못하면 정권재창출 못한다”며 “계파청산 혁신하기 위해서는, 반성하지 않으면 새누리당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는 것이 그게 두려웠다. 그래서 지금 선출된 지도부도 저 혼자밖에 없기 때문에 고독한 결단을 내려야했다”며 현 심정을 피력했다.

이어 “심대평 전 충남 지사하고 국민중심당 만들었다가 잘 안됐고 JP랑 자민련이었고. 저는 힘 필요하다 외롭고 힘들다”며 “하지만 아무리 고립무원 벼랑끝이라 할지라도 꼭 정답. 바른결정 그리고 후회 남기지 않는 결정 하겠다”며 충청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임덕규 총무는 “여당은 원래 맞는 재미. 맷집이 좋으니까 잘 할 거라”고 덕담을 건넸고, 조부영 전 국회부의장은 “결정할 때까진 시간 가져도 되지만 결정하면 좌고우면하지 않고 밀고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신경식 헌정회장은 여소야대 정국에서 여당대표의 협치 중요성을, 오장섭 충청향우회 중앙회 총재는 충청도 출신 공직자들의 그늘막이 되주기를 당부했다.

새누리당 이혜훈 의원은 새누리당 ‘정진석판 변화’를 위해 충청부터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심대평 대통령직속 지방자치발전위원장은 “어렵다고 호소할 수 있는 튼튼한 지연이 있다”며 충청도가 뒷받침되는 힘 모자라다고 하는데 마지막에 가면 힘을 한데 모아서 유일한 지역, 말로만 지원한다고 하는게 아니라 함께 당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나라를 위해 일하겠다고 일어나서 박수친 거라“며 정 원내대표에게 파이팅을 주문했다.



서울=황명수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3.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