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중장기 발전전략 발표

  • 정치/행정
  • 세종

세종시 중장기 발전전략 발표

  • 승인 2016-05-31 16:39
  • 신문게재 2016-05-31 5면
  • 세종=박병주 기자세종=박병주 기자
3가지 추진 목표, 9대 부분별 핵심 신규 추진과제 등

7월 세부 추진계획 수립


세종시의 ‘2030년 중장기 발전전략’ 기본 방향이 나왔다.

중장기 발전전략은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미래발전을 견인할 실현 가능한 비전ㆍ전략ㆍ과제 등을 담은 계획이다.

30일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국토연구원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세종시 100인 시민단을 대상으로 ‘행복도시 세종비전 2030 중장기 발전 전략 기본계획’ 보고회를 가졌다. 7월 세부계획 수립에 앞서 시민 등으로 구성된 100인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국토연구원은 3가지 추진 목표와 9대 부분별 핵심 신규 추진과제를 내놨다.

3대 추진 목표는 ‘미래 앞서가는 도시’, ‘행정중심 도시’, ‘살기 좋은 도시’ 등이다.

우선 미래 앞서가는 도시는 도시가 나가야할 기본 계획과 일자리 창출, 인간과 자연이 함께하는 내용을 담았다. 행정중심 도시 건설에서는 광역적 발전체계를 구축해 주변도시와 함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미래 교통허브 도시로 스마트한 교통 체계 구축 방안을 내놨다.

사람이 살기 즐거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선 안전하고 행복한 건강도시, 관광ㆍ문화확산을 통한 창의 사회실현, 평생 배우며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형성 등 방안을 세웠다.

국토연구원이 제시한 신규 추진과제로는 횡단보도 바닥 신호등 설치를 통한 안전한 도시 건설, 한국판 구글 사이드워크랩의 링크뉴욕(LinkNYC) 시범사업과 같은 최첨단 미래 스마트도시 개념과 에너지 IoT 사업과 연계한 글로벌 선도사업 등을 제시했다. 스마트&그린시티 시범사업 제안 검토와 VR가상테마파크 시범사업 계획안도 내놨다.

시 관계자는 “일부 수정해야 하는 부분과 추가 계획되는 부분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온 만큼 이를 반영해 7월 중 세부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 ‘공정한 선거문화 조성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