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소담동(3-3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 착공

  • 정치/행정
  • 세종

행복도시 소담동(3-3생활권) 복합주민공동시설 착공

  • 승인 2016-06-01 15:36
  • 신문게재 2016-06-01 5면
  • 세종=박병주 기자세종=박병주 기자
▲ 행복도시 금강 남측인 3-3생활권(소담동) 중심부에 건립되는 복합주민공동시설 조감도. 행복청 제공
▲ 행복도시 금강 남측인 3-3생활권(소담동) 중심부에 건립되는 복합주민공동시설 조감도. 행복청 제공

3생활권 행정ㆍ문화ㆍ복지 서비스 제공

행복도시의 강남으로 불리는 3생활권(소담동)에 복합주민공동시설(복합커뮤니티센터)이 건립된다.

행복청은 총 사업비 417억원을 투입해 소담동 8196㎡만 부지, 건축연면적 1만4213㎡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착공, 오는 2018년 3월 준공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시설은 지난 2014년 9월 설계공모해 주민 이용편의를 고려해 한누리대로 BRT 도로변에 계획됐으며, 초ㆍ중ㆍ고교와 근린공원, 상업시설, 공동주택 등이 있다. 이곳은 기초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 기능에 맞춰 주민센터와 어린이집, 문화의 집, 지역아동센터, 작은 도서관, 체육시설, 노인 여가시설 등이 들어선다.

생활권 중심에서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6개 출입구를 중앙의 중정(건물과 건물 사이에 있는 마당)형 통합광장으로 연결했다. 건물 내·외부 산책이 가능하도록 나선형으로 동선을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지역주민 화합을 위한 150석 규모의 학술대회(콘퍼런스)홀과 주차 편의를 위해 기존 주차규모보다 큰 확장형 주차면을 추가 배치해 이용자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

아울러 녹색건축물 및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우수등급과 에너지효율 1등급을 갖춘 친환경 저에너지 건축물로 태양광 시스템(BIPV)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에너지 사용량의 15% 이상을 처리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빗물재활용(100톤) 체계(시스템)를 적용해 앞으로 중장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물 부족사태에 대비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한창섭 행복청 공공건축추진단장은 “3-3생활권(소담동) 복합주민공동시설은 입주민의 생활편의와 공동체 형성을 위한 핵심 공간”이라면서 “설계공모를 통해 당선된 건물의 디자인이 진일보된 건축물로써 준공되면 행복도시의 또 다른 명품 건축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서울대 10개 만들기 동행 모델' 띄운다… 한밭대 등 국공립대 연대 STU 제안
  2. 대전 서대전IC 구봉터널 차량 16대 추돌사고…12명 부상(영상있음)
  3. 짙은 안개에 미세먼지까지… 충청 출근길 사고 잇따라
  4. [썰] 권선택의 민주당 대전시장 '판' 흔들기?
  5. 세종 파크골프 저력… 신현주 선수, 中 챔피언십 왕중왕전 우승
  1.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관광 소비액 5조원 목전 둔 대전
  2.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3. ‘반려견과 함께’
  4. 대전 대덕구, 덕암야구장 반려동물 놀이터 개장
  5. 출연연 '공통행정' 채용 임박… 8개 과기계 노조 공동 성명 "연구현장 장악, 중단하라"

헤드라인 뉴스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 대통령 "추가 정부부처 분산 없다"… 세종 행정수도 의지 확고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추가 정부 부처 분산은 없다”고 못 박았다.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제10회 국무회의에서 ‘균형성장을 위한 지방 우대방안’과 관련한 토의에서다. 토의 중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부산 이전 성과’를 언급하자, 이 대통령은 "부산으로 옮겨서 실제로는 예측했던 것 이상의 효과가 있다"며 "그래서 농식품부를 광주로 보내달라고 그러고, 강원도는 관광 도시니까 문체부를 강원도로 보내달라고 이럴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해수부가 유일한 예외'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그래서 다시 한번 명확하게..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에서 하룻 밤 더] 공유숙박, 체류형 관광모델 활성화 필요

대전은 최근 타지에서 유입되는 방문객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2025년 기준 9000만 명이 넘는 외지인이 지역을 찾았다. 주요 백화점을 찾는 소비자부터 '빵의 도시'란 이름에 걸맞게 성심당을 비롯한 여러 제과점을 탐방하는 이른바 '빵 관광'이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 다만, 쇼핑과 식·음료 업종에 소비가 집중되다 보니 방문객을 지역에 머물게 할 핵심적인 유인책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외부 방문객이 대전에서 지갑을 열고, 소비하게 되면 그만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중도일보는 대전 방문..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공공기관 2차 이전 '빨간불' … 지역 발전 고려 최우선해야

이재명 대통령이 공공기관 이전과 관련해 이른바 '집중 전략'을 언급하면서 대전과 충남의 공공기관 2차 이전 대응에 빨간불이 켜졌다. 정치권 안팎에선 '집중 전략'은 사실상 행정통합 지역과 기존 혁신도시에 공공기관을 집중 배치하겠다는 의중 아니냐는 해석이 많다. 사실상 행정통합 무산과 1차 공공기관 이전 수혜를 받지 못한 대전시와 충남도 입장에선 발등의 불이 떨어진 셈인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이 대통령은 13일 충북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공공기관 이전을 포함한 국토 재배치와 균형발전 문제는 국가 생존이 걸린 문제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신임경찰 경위·경감 임용식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내외

  • ‘반려견과 함께’ ‘반려견과 함께’

  •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그날의 함성 다시 한 번’…인동장터 독립만세운동 기념행사

  •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