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맞은 여야 “호국의 높은 뜻 받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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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맞은 여야 “호국의 높은 뜻 받들어야”

  • 승인 2016-06-06 16:35
  • 신문게재 2016-06-06 4면
  • 황명수 기자황명수 기자
새누리 “안전한 나라, 튼튼한 나라 만드는 일에 최선”

더민주 “안보를 튼튼하게 지키는 정당의 책무”

국민의당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에 만전”

여야는 6일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서울 현충원에서 순국선열들의 호국 정신을 기리면서 이를 물려받아 더욱 튼튼한 나라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새누리당 김현아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선열들이 값비싼 희생으로 지켜온 이 나라는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국토를 수호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지금 우리는 나라 안팎으로 밀려오는 시련과 도전의 시간을 지나고 있다. 그래서 우리의 임무가 더욱 중요한 시기”라며 “새누리당은 이와 같은 사명을 잊지 않고 안전한 나라, 튼튼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항상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재경 대변인도“순국선열들의 호국의 높은 뜻을 받들어 대한민국의 안보를 튼튼하게 지키는 정당으로서 책무를 다해 나갈 것”이라며“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뜻을 제대로 받들기 위해 무엇보다 우선해서 지금 군내에 광범위하게 만연해 있는 방산비리를 척결하는데 우선적으로 당력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방산비리는 국가의 안보를 좀먹고 병사들의 생명안전을 위협하는 암적 존재로 판단하고 이를 근원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노력 할것” 과 “정부는 방산비리를 사실상 적을 이롭게 하는 이적행위로 간주하고 무관용의 원칙을 적용하여 단호하게 뿌리 뽑기 위해 가능한 모든 법적 제도적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당 손금주 대변인은 “대한민국의 찬란한 역사는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호국영령들의 고귀한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오늘을 계기로 박근혜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와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와 호국보훈의식 함양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지 냉정하게 자성해봐야 한다”고 말했다.황명수 기자 hwang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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