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 청소년용 홍삼 판매 뜨겁다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이른 더위 청소년용 홍삼 판매 뜨겁다

  • 승인 2016-06-08 17:20
  • 신문게재 2016-06-08 7면
  • 문승현 기자문승현 기자

정관장 아이패스 5월 판매량 전년비 29% 증가

이른 더위로 수험생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여름은 더위와 습기 탓에 피로감이 늘고 면역력 감소로 인한 질환이 우려되는 시기다.

여름철은 건강관리를 위한 보양제품이 인기를 끄는 시기로 최근 이른 더위로 청소년용 홍삼 제품 구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청소년용 홍삼인 정관장 ‘아이패스’의 5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동기 대비 2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전통적으로 아이패스는 학기초 매출이 느는 경향을 보였으나 최근엔 여름이 일찍 찾아오고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6∼7월 매출이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등 여름철 구매 수요가 두드러지고 있는 추세다.

지난 5월은 최고 기온이 평년보다 5∼6℃ 이상 높았고 폭염이 지속되면서 봄철 질환인 꽃가루 알레르기를 비롯해 여름철 온열질환까지 유행해 학업 스트레스와 체력소모가 큰 청소년들을 위한 홍삼제품인 아이패스 구매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홍삼이 수험생에게 인기를 끄는 건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진, 기억력 개선 등에 도움을 준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과거 중·고등학생들이 주로 섭취했다면 이젠 취업, 자격증 시험 등을 준비하는 성인 수험생들도 아이패스를 찾고 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이른 더위 속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아이패스는 검증된 홍삼 효능과 청소년에 특화된 소재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허태정-이장우 도시철도 서로 다른 청사진 표심 '촉각'
  2. 출마제한·내란잔당·낙하산… 충남 국회의원 보궐선거 혼전
  3. 대전 죽동중 신설 요구 잇달아… 교육감 후보들 "학교 설립 긍정"
  4. [신간] "고독사는 과연 비극일까"…'슈카쓰' 담은 소설 '행복한 고독사' 출간
  5. 청주 산모 비극, 대전이라면 달랐을까… 응급실 이송사업 전국확대 관심↑
  1. '이장우 vs 허태정' 리턴매치… 대전시장 주도권 다툼 본격화
  2. 파랑·핑크·초록… 대전교육감 '색(色) 마케팅'
  3. 힘 합쳐도 버거운데…野 '정진석 공천여부' 뇌관 부상
  4. 'AI가 돈사 운영' ETRI 제주서 AX 스마트팜 구축… '탄소중립' 축산 실증
  5. [부고] 김귀남 대전 서구청 언론홍보팀장 시모상

헤드라인 뉴스


이제 국회의 시간… 시민사회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하라"

이제 국회의 시간… 시민사회 "행정수도법 조속 처리하라"

행정수도특별법 공청회를 하루 앞두고, 세종지역 시민사회단체 등이 국회의 책임 있는 '결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20년간 이어온 연구와 검토라는 변명의 시간을 종식하고, 행정수도특별법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특히 수도 이전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정치권의 특별법 당론 채택을 강하게 요구했다. 42개 세종·전국 시민사회단체(이하 시민단체)는 6일 오전 세종시청 브리핑실에서 '행정수도 특별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 조속한 입법을 한목소리로 요구했다. 이날 회견에는 지방분권 전국회의 11개 지역단체와 한..

`7천피도 넘겼다` 새 역사 쓴 코스피… 코스닥, 지역 상장사는 소외
'7천피도 넘겼다' 새 역사 쓴 코스피… 코스닥, 지역 상장사는 소외

코스피 지수가 6일 반도체 대형주의 급등세에 힘입어 장중 사상 첫 7000선을 돌파하며 새 역사를 썼다. 그러나 이번 급등세가 소수 종목 및 분야에 편중돼 있다는 점과 코스닥과 지역 상장기업의 동반 상승을 이끌지 못하고 있다는 점은 과제로 남는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대비 447.57포인트(6.45%) 오른 7384.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올해 2월 25일 처음으로 6000포인트를 돌파한 뒤 약 두 달 만의 대기록이다. 장 초반에는 코스피200선물지수의 급등세로 인해 올해 7번째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

[민선9기, 문화 숙원 풀릴까] 시립극단은 30년째, 박용래 생가는 주차장…
[민선9기, 문화 숙원 풀릴까] 시립극단은 30년째, 박용래 생가는 주차장…

문화는 특정 도시 경쟁력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각 후보들이 문화, 예술 공약을 내놓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지난 8년 간 대전시 문화정책에 대한 평가는 결이 다르다. 민선 7기엔 코로나 19 위기 속 예술인 지원과 운영 중심 정책이 두드러졌다. 반면 민선 8기에는 문화시설 확충과 대형 사업을 앞세운 외형적 확장이 눈에 띈다. 중도일보는 이에 따라 지난 8년간 대전시의 문화정책을 되짚어 미래를 위한 제언을 하고자 한다. 앞으로 민선9기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문화정책이 어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유성온천 문화축제 준비 ‘이상무’

  • ‘공정선거 함께해요’ ‘공정선거 함께해요’

  •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시민 눈높이 설치 불법 현수막 ‘위험천만’

  •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 ‘과학과 나무랑 놀자’…유성 어린이 한마당 행사 성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