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산 산악자전거 공원, 행복도시 명소로 ‘각광’

  • 정치/행정
  • 세종

원수산 산악자전거 공원, 행복도시 명소로 ‘각광’

  • 승인 2016-06-16 16:18
  • 신문게재 2016-06-16 5면
  • 세종=박병주 기자세종=박병주 기자
▲ 지난해 12월 행정중심복합도시 원수산 산악자전거(MTB)공원에서 개최된 '원수산 산악자전거 한마당축제'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힘차게 페달을 밟고 있다. 행복청 제공.
▲ 지난해 12월 행정중심복합도시 원수산 산악자전거(MTB)공원에서 개최된 '원수산 산악자전거 한마당축제'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힘차게 페달을 밟고 있다. 행복청 제공.

지난달 개방 후 동호인 등 이용객 1000여명 육박
지리적 이점과 자연지형 그대로 활용한 코스 인기


원수산 산악자전거(MTB) 공원이 행복도시 내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최근에는 이용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면서 앞으로 이용객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행복도시건설청과 LH 세종본부는 지난 5월 원수산 산악자전거 공원 개장 이후 이용객이 1000여명을 넘어서는 등 동호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개장 초기 산악자전거 동호회 등 단체 위주의 이용형태에서 최근 개인 이용으로 확대되는 것도 증가요인 중 하나다.

원수산 공원은 도심에 있는 산악자전거 전용시설로 지리적 이점과 코스 등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행복도시는 물론 수도권, 인근 도시와 접근성이 우수하고, 자연지형을 그대로 활용해 오르막과 내리막 주행로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등 흥미진진한 지구력경기(크로스컨트리)구간(코스)이 장점이다.

현재 8.4km에 달하는 크로스컨트리 구간과 연습구간, 휴게 쉼터, 주차장 등이 조성돼 있으며, 오는 9월에는 이용자 편의증진 위한 자전거수리소와 세륜시설을 갖춘 화장실도 설치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동절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된다.

다만, 이용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산악자전거 전용자전거와 안전 장구(헬멧, 장갑 등)를 착용하고 공원입구에 게시된 이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서정열 행복청 도시특화경관팀장은 “행복도시의 명소인 원수산 산악자전거 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운동의 재미와 삶의 활력을 동시에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박병주 기자 can79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유성복합 개장 이후 서남부터미널 통폐합 '화두'
  2. 수사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이번에도 피해자는 모두 20~30대
  3.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4. 대전역 물품보관함 돌며 카드·현금 수거…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5. [건양대 글로컬 비전을 말하다] 국방·의료에서 AI까지… 국가전략 거점으로 진화한다
  1.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2. 대전보훈청-대전운수, 설명절 앞두고 후원금 전달식
  3.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4. [교단만필] 2026년의 변화 앞에서도 변치 않을 기다림의 하모니
  5. [사이언스칼럼] 지능형 화학의 시대

헤드라인 뉴스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의대 가려고 이사 고민"…'지역의사제' 도입에 충청권 전입 늘까

2027학년도 대입부터 '지역의사제' 전형이 도입되면서 자녀 의대 입시를 위해 이사를 고려하는 학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충청권으로의 전입을 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등학교 수를 따진 결과, 전국에서 충청권이 세 번째로 많은 데다 타 권역에 비해 고3 300명 이상의 대형 고교도 가장 많기 때문이다. 지역 인구유입과 수도권과의 의료 격차 해소책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지만, 반대로 위장전입 등 부작용 우려도 적지 않다. 29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지역의사제 지정 지역 일반고 분석 자료'에 따르면 교육부..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든다... 일류경제도시로 상한가 '대전'

대전에 사람이 모여들고 있다. 도시 경쟁력을 이야기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단어는 '사람'이다. 경제와 문화, 생활 등 지역의 미래는 결국 사람이 만들기 때문이다. 저출산, 고령화와 수도권 집중화로 인구소멸을 우려하는 시기에 대전시의 인구 증가세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한국경제인협회가 발표한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인구감소·지방소멸 현황 및 과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비수도권 지자체의 77%는 현재 지역의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험 수준이 '높다'고 평가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대전시는..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민주당, 정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

더불어민주당이 대전과 충남 통합 특별시 정식 명칭을 ‘충남대전통합특별시’로, 약칭은 ‘대전특별시’로 정했다. 민주당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특위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명칭과 약칭, 특별법 추진 과정 등 회의 결과를 설명했다. 우선 공식 명칭은 충남대전통합특별시, 약칭은 대전특별시다. 앞서 28일 민주당 광주와 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도 통합 특별시 명칭을 '전남광주특별시', 약칭을 '광주특별시'로 정한 바 있다. 통합 특별시의 청사와 관련해선, 황명선 상임위원장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故 이해찬 전 총리 발인 하루 앞으로

  •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자율주행버스 시범운행

  •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대전·충남 시도의장 행정통합 관련 기자회견

  •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 대전 서북부 새 관문 ‘유성복합터미널 개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