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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는 다문화가정의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인 방문교육지도사, 아이돌보미 대상으로 아동학대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한 학대전담경찰관의 특강이 열렸다.
이어 가정폭력에 취약한 결혼이주여성의 피해를 예방해 우리 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다문화가정 방문교육지도사, 아이돌보미의 애로ㆍ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열띤 토론 및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정영오 서장은 “4대 사회악 범죄 근절을 위해서는 유관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며,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단양군의 체감치안 향상과 3不(불만, 불편, 불안) 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했다.
단양=송관범 기자 songkb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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