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지난 20일 엑스포 다리 일원 갑천자전거도로에서 ‘편견없는 세상, 타슈자전거 함께타기 정신건강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정신질환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우리 사회에서 차별당하는 정신질환 환자의 권익을 옹호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정신질환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유제춘 대전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장은 이 자리에서 “정신적 문제는 특별한 누군가에게 생기는 것이 아니고 우울증이나 불면증부터 크게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자살 등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마음의 병을 가지고 있어도 정신질환자라는 낙인이 찍힐까하는 불안감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치료시기를 놓치는 일이 많다”면서 “마음의 병을 외면하기 보다는 본인이 인정하고 해결하는 노력과 정신질환에 대한 선입견이나 거부감을 버리는 사회적 인식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강우성 기자 khaih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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