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만땅] '박사 집안' 도올 김용옥의 모친 이름에 그렇게 깊은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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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만땅] '박사 집안' 도올 김용옥의 모친 이름에 그렇게 깊은 뜻이?

[원종문의 오복만땅] 54. 위대한 여성의 이름

  • 승인 2017-06-16 09:32
  • 원종문 명인철학원 원장원종문 명인철학원 원장
[원종문의 오복만땅] 54. 위대한 여성의 이름

훌륭한 여성은 예전에도 많았지만 현대에도 참으로 훌륭한 여성들이 많이 있기에 훌륭한 인물들이 배출되어 우리사회는 발전을 거듭해 간다.

예전에는 어린 아이는 보는 대로 따라 배우기 때문에 자식의 교육을 위해 세 번씩이나 이사를 옮겨 다닌 삼천지교(三遷之敎)의 주인공인 맹자(孟子)의 어머니를 훌륭한 여성상으로 꼽았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 중인 지폐(화폐)중에 제일 고액권인 오만 원 권 지폐에 그려져 있는 여성은 신사임당(申師任堂)인데 성씨는 신(申)씨이고 사임당이란 이름은 옛 중국에 문왕(文王)이란 임금이 매우 학문과 덕망이 깊고 훌륭하였는데 문왕의 훌륭함은 문왕의 어머니인 태임(太任)이란 여성의 바른 교육 때문이라 세상에 전해지니, 태임이란 여성을 마음깊이 스승처럼 본받아 자식을 올바르게 키우려고 스승 사(師)자와 태임(太任)의 임(任)자를 따서 사임당(師任堂)이란 이름을 스스로 지어 자신의 호(號)로 사용하며 아들 이율곡(李 珥)을 훌륭한 재상으로 길러낸 훌륭한 여성임에 틀림없다.

▲ 일랑 이종상 화백이 그린 초상. 조선 전기 가체와 한복 차림으로, 오만원권 지폐의 신사임당 초상도 이종상 화백의 작품이다./출처=나무위키
▲ 일랑 이종상 화백이 그린 초상. 조선 전기 가체와 한복 차림으로, 오만원권 지폐의 신사임당 초상도 이종상 화백의 작품이다./출처=나무위키


신사임당(申師任堂)이후에도 수많은 훌륭한 어머니, 훌륭한 여성들이 수없이 많은데 그중에는 홍희남(洪喜男)이란 여성이 있다.

아들 네 명과 딸 두 명으로 4남 2녀를 낳아 잘 키웠는데 딸 하나는 일찍 평범한 가정주부가 되었고 아들 네 명과 딸 하나 모두 다섯 명의 자식을 모두 박사학위를 받게 길러내었으니 어찌 훌륭한 여성, 자랑스러운 여성이 아니겠는가.

남편이 김치수(金致洙)선생이신데 의사로 외조의 공로도 있었겠지만 박사 한명 배출하는 것도 가문의 영광이고 어려운 일인데 자식 다섯 명이 모두 박사가 되어 나라의 이곳저곳에서 나름대로 국가와 사회에 공헌하는 것은 참으로 자랑스럽고 훌륭한 일이다.

장남은 김용준(金容駿) 박사이고, 딸은 교육부 장관을 지낸 김숙희(金淑喜) 박사이며 막내아들은 대한민국 온 국민이 다 아는 도올 김용옥(金容沃) 박사이다.

TV에서 노자와 21세기 등등 많은 강의를 진행하여 인기도 많은데 그의 목소리도 특별하여 기억에 오래 남는다.

며느리(崔玲愛)도 박사이고, 손자들도 김철재(金哲載)박사, 김인중(金隣中) 박사 등 온통 온 집안이 박사이니 오히려 박사가 아닌 사람 차기가 더 쉬운 박사 집안이다.

이름은 “ 기쁠 희(喜),사내 남(男)”으로 아들을 낳아 기쁘다는 이름인데 아들 딸 여섯 명을 낳아 다섯은 훌륭한 박사로 길러낸 홍희남(洪喜男)여사는 95세에 이 세상을 떠났지만 참으로 훌륭한 자랑스러운 여성이었다.

여자 홍희남(洪喜男) 과 똑같은 이름을 쓴 동명이인(同名異人)도 있는데 남자 홍희남(洪喜男)이며 일본어에 능통한 일본어 통역관이었다.

임진왜란이 일어난 이후에 일본과 조선은 서로 원수 같은 관계였는데 외교관계를 원만하게 발전되도록 발 벗고 나선 모범적인 조선인 관리가 홍희남 이었다.

남자 홍희남은 일본을 여섯 번이나 오가고, 대마도에도 여러 번을 오가며 중국 명나라에도 몇 번을 오가고, 그의 이런 국가 간의 외교활동 공로로 한해에 세 번이나 특별진급을 하며 사십대 후반에 정1품 숭록대부(崇祿大夫)에 까지 오른 출중한 인물이다.

1649년 인조임금의 국상 때는 부산에서 일본이 파견한 조문단을 만나 서울에서의 공식적인 조문 절차를 정하였고, 1657년 효종 임금 때는 영의정(領議政)인 정태화(鄭太和)를 설득하여 일본 유황(硫黃)의 필요성을 임금에게 설명하도록 하고 1659년에 자신이 직접 일본에 가서 유황의 산화제조법을 배워고 귀국하여 조선에 넓이 전파하였다.

여자 홍희남 과 남자 홍희남 으로 한자까지 똑같은 이름을 쓴 두 사람은 둘 다 국가에 크게 도움이 되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았는데 홍희남(洪喜男)은 성명 세 글자 합한 획수가 29가되고 성명학에서 29수는 “성공 격 성공 출세운”이 된다. 홍(洪)자는 4획부 물수(水)부의 글자로 원획을 10획으로 쓰기 때문에 29수 성공 격, 성공 출세 운이 되는 것이다.

원종문 명인철학원 원장


원종문 명인철학원 원장은 한국동양운명철학인협회 이사, 한국작명가협회 작명시험 출제위원장, 국제 뇌교육 종합대학원 대학교 동양학 최고위과정 성명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세대 명리학 전문과정과 경희대 성명학 전문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이름 전문가’로 활동하며 ‘한국성명학 총론’, ‘명학신서’, ‘이름과 성공’ 등의 저서를 발표했습니다. 문의 010-6891-7897. 사무실 042)223-7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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