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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폭우 당일부터 전 공무원 비상소집과 함께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피해조사 및 복구계획을 수립한 뒤 실·과·소 내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각 읍·면의 피해지역으로 파견돼 피해 현장 확인과 신속한 재난 구호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군 경제과 및 소수면 직원 20여명이 주택이 침수된 소수면 수리2구 김모씨 가정을 방문해 물에 젖은 가재도구 정리 및 주택안팎의 청소 등을 도우며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같은 날 재무과 및 연풍면 직원, 연풍면대 군인, 축협직원 등의 30여명도 폭우로 양계장 4동이 침수돼 닭 1만여 마리가 폐사하는 피해를 입은 연풍면 주진리 김모씨 양계장을 찾아 피해 복구를 도왔다.
18일에는 기획감사실 및 괴산읍 직원 20여명이 주택침수 피해를 입은 괴산읍의 고모씨 가정에서 주택 내·외부를 말끔히 청소하는 등 군이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신속한 복구작업에 힘쓰고 있다.
연일 피해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있는 나용찬 군수는“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상처가 하루빨리 아물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신속히 복구작업을 마무리 하겠다”고 밝히며“빠른 시일 내 괴산 전 지역 피해상황을 빠짐없이 조사해 관내 피해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와 같이해 괴산군의회 의원 전원과 사무과 직원들도 18일 이번 폭우로 가장 피해가 컸던 청천면 수해피해 농가를 방문해 침수된 가구와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등 복구 작업을 함께하며 수해피해 농가를 위로했다. 괴산=박용훈 기자 yhp3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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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