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효문화진흥원 설맞이 특별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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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효문화진흥원 설맞이 특별이벤트

설 연휴 3일동안 외국인·가족단위 500여명 방문

  • 승인 2018-02-18 11:47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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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효문화진흥원(원장 장시성)은 설 연휴인 15일부터 18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펼쳐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설 연휴 기간 대전효문화진흥원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윷점으로 보는 2018년 신년운세와 전통놀이 체험장, 캐리커처 가족 사진, 신년다짐 소원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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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과 효문화진흥원을 방문한 용인 신리초등학교 2학년 임영준 군은 "전통놀이 체험 중 할아버지와 함께 하는 오목두기와 팽이치기가 제일 재밌었다"며 "명절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3일간 진행된 설날 기념 이벤트에는 총 500여 명이 참여했고, 18일에 진행된 가족클럽에는 여덟 가족이 참여해 설 이벤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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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성 원장은 “대전효문화진흥원은 앞으로도 전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진행하면서 효 문화 진흥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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