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희(56·사진) 충주 국원라이온스클럽 회장이 지역사회를 위한 진정하고 지속적인 봉사를 다짐했다.
국원라이온스클럽은 50명의 창립회원들이 모여 국제라이온스협회356-D(충북)지구에서 104번째로 탄생했으며 홍 회장은 초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각계 각층에서 참여한 회원들은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적극적인 봉사에 나설 방침이다.
홍정희 회장은 농협대학교 졸업 후 충주농협에 입사해 37년째 근무하고 있으며 현재 앙성농협 전무로 재직중이다.
원만한 대인관계를 자랑하고 있는 홍 회장은 관내 농협 상임이사·전무협의회 회장을 맡는 등 왕성한 사회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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