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직장인 이직 성공률 53%

  • 사회/교육
  • 노동/노사

상반기 직장인 이직 성공률 53%

  • 승인 2018-09-05 09:05
  • 최고은 기자최고은 기자
이직
올 상반기 이직을 시도한 직장인 중 절반가량이 최종 합격통보를 받고 이직에 성공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실제 원하는 회사 이직에 성공했다는 답변은 19.6%로 저조했다.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1629명을 대상으로 직장인들의 상반기 이직활동 현황을 조사한 결과 '올 상반기에 이직활동을 했나요?'라는 질문에 63.7%가 '이직활동을 했다'고 답했다.

올 상반기 가장 활발하게 이직활동을 한 직급은 과장급으로 '이직활동을 했다'는 답변이 72.3%로 가장 높았다. 잡코리아가 직급별 이직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과장급에서 '이직활동을 했다'는 답변이 72.3%로 가장 높았던 것. 이어 △주임/대리급(63.2%), △사원급(60.1%), △차부장급 이상(59.5%) 순으로 이직활동이 활발했다.

한편, 올 상반기 이직을 시도했던 직장인 중 지원 기업으로부터 최종 합격통보를 받아 이직에 성공한 직장인은 절반가량인 53.0%로 조사됐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최종 합격통보를 받은 직장인 중 19.6% 만이 △원하는 회사 이직에 성공했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나머지 33.4%는 △이직에 성공했지만 가장 원하던 회사는 아니다 라고 답했다.

최종 합격통보를 받은 직장인들은 1개월~3개월 미만(40.4%), 1개월 미만(25.1%), 3개월~6개월 미만(24.2%)처럼 비교적 짧은 기간 준비해 이직에 성공하고 있었다. 이들은 보유한 업무경력을 이직 성공의 가장 큰 노하우로 꼽았다. 이직 성공 노하우를 조사한 결과 '기업이 원했던 업무경력 보유'가 74.2%의 압도적인 응답률로 1위에 올랐던 것. 이어 '지원분야 자격증 보유(15.8%)', '지원 기업에 대한 철저한 조사 및 관심(14.7%)' 등의 답변이 뒤따랐다.

최고은 기자 yeonha6151@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갈마지구 노후주거지정비계획 고시… 사업 추진 구체화
  2. 서산시 신청사 건립 속도, 해체 부지에 100대 규모 임시 주차장 조성
  3. [대전 체육의 내일을 묻다] 오주영 “대전 체육의 미래 100년, 새로운 성장 기반 만들겠다”
  4. 대전역세권 개발 줄줄이 난항…쪽방촌 사업 준공도 2033년으로 지연
  5. 49년 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청사 새로 짓는다…395억원 투입
  1. 따뜻한 지역사회의 힘으로 맺은 ‘백년가약식’
  2. "받아줄 병원 없다"… 대전서 출산 임박 산모 구급차 출산·부산 원정 이송
  3. 아산시, '청년들이 만드는 아산페스티벌' 성료
  4.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충남도, ‘맞춤형’ 전략 총력전
  5. [충남·대전 통합, 방향을 묻다] [르포] 옛 시청 남긴 가오슝… 통합청사보다 중요한 것은

헤드라인 뉴스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맞고 물려도 대책 없는 특수교사… 교권 보호 '사각지대'

특수교육 대상 유아를 담당하는 세종시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교사 폭행 등 교육활동 침해에 대응할 법적·제도적 장치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 특수교사 A 씨가 교권 침해를 인정받고도 원아와 분리되지 못한 채 교육활동을 이어가다 방임 혐의로 고소되면서다. 이에 법적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특수 교사들의 안전과 정당한 교육활동을 보장할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5일 세종시교육청은 지역 공립유치원 교사가 아동학대 혐의로 피소된 사건과 관련, "교원들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고 있는 어려..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60일…이용객 12.6% 늘고 교통비 515억 절감

고속철도 통합 이후 열차 운행과 좌석 공급이 확대되면서 이용객이 전년 대비 1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운임 할인과 마일리지 등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효과도 51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5일 고속철도 통합 60일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의 운영 성과와 향후 서비스 개선 계획을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고속철도 일평균 이용객은 32만 2000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3만 6000명(12.6%) 증가했다. 월별 증가율도 9월 11.9%에서 10..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2100세대 공급' 세종 합강동, 유·초·중 신설 심사 끝…고교는 내년 중투심

올 연말 2100세대 공동주택 공급이 예고된 세종 합강동(5-1생활권)의 초·중학교 설립 심사가 모두 완료됐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각각 2곳, 중학교 한 곳의 설립이 확정됐으며, 내년에는 고등학교 설립을 위한 절차도 밟아나갈 계획이다. 5일 세종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부는 정기4차 중앙투자심사에서 5-1생활권(합강동) '가칭' 합강2초등학교 설립 심사를 진행했다. 최종적으로 중투심을 넘어서면서 합강동에 계획된 유·초·중등 설립이 모두 확정됐다. 합강2초의 총 사업비는 481억 원 규모다. 초5-7 부지에 50학급(특수2 포함) 12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난방용품 판매 준비 분주

  • 울긋불긋 물든 도심 울긋불긋 물든 도심

  •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대전 갑천4BL 청년주택 공급사업 기공식

  •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 윤석열 전 대통령 항소심에 쏠린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