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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원천 하천재해예방사업 진행 경과를 설명하고 있는 이종호 대전시의원(동구2.민주당). /사진=더불어민주당 대전 동구지역위원회 제공 |
주원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은 세천동 589번지부터 세천동 국가하천 합류지점까지 제방과 호안정비, 신규터널 1개소, 교량 9개소, 취수보 1개소를 개량·정비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주원천은 집중호우 시 상습적으로 범람해 주민들의 피해가 컸다.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된 재해예방사업은 2021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종호 의원은 "주민들이 자연재해로 몸살을 잃았는데, 이번 사업을 통해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는 주민이 없도록 특히 신경쓰겠다"며 "주민들의 건의사항도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강래구 위원장은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대청동의 아름다운 하천을 재정비해 깨끗한 하천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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