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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청와대는 '취임 2년, 출입기자와 만남'이란 행사 제목에 맞게 문재인 정부 출범 2년간의 소회와 함께 정책성과를 설명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오후 6시 청와대 녹지원에서 300여 명의 청와대 출입기자들과 함께 스탠딩 다과회 형식의 미팅을 준비 중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무거운 국정 현안보다는 편안하게 환담을 통해 청와대를 취재하는 '춘추관 기자'들에게 고마움과 함께 협조를 부탁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취임 1년을 맞은 지난해에는 춘추관을 방문해 기자들과 사진을 찍는 등 깜짝 이벤트를 열었다.
서울=오주영 기자 ojy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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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