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현 대전시의원, 청소년 정책토론회 개최

"청소년 입장에서 정책 설계 필요"

승인 2019-05-09 15:45

송익준 기자

▲정기현 대전시의원(유성3·민주당)은 9일 신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 정책 문제점·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시의회 제공

정기현 대전시의원(유성3·민주당)은 9일 신성동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 정책 문제점·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청소년 참여권리와 사회 안전망 보장을 위한 정책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토론회엔 정 의원과 박현선 마을공동체 마실 대표, 이선민 시 교육복지청소년과 팀장, 이해경 대전청소년교육문화센터 교사와 학생들이 참석해 토론을 벌였다.

정 의원은 "대전지역 청소년들의 삶의 질이 매우 낮은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며 "청소년 입장에서 정책을 설계하고, 획기적인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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